HOME > 관련기사 코람코자산신탁, 용인 역북·역삼에 '유메이드' 분양 경기 용인 구도심인 처인구 김장량동 일대 부동산 시장에 최근 훈풍이 감지되고 있다. 그 동안 표류했던 용인시청~명지대사거리 일대 역삼지구(69만2000㎡) 및 역북지구(41만7000㎡) 개발사업이 지난해 말부터 본격화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용인시와 용인도시공사에 따르면 역북지구(41만7천㎡) 공동주택용지(17만5천㎡)가 모두 매각된데 이어 인근 역삼지구(69만2천... 김포·용인 '무덤' 옛말..미분양 털고 신규분양 증가 전세대란에 매매가 상승세까지 이어지면서 개발호재가 많은 수도권 신도시가 주목 받고 있다. 시흥, 김포, 용인 등 미분양으로 골머리를 앓던 지역이 장기적으로 남아있던 미분양 물량을 털고 분위기를 반전시키는데 성공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대표적인 미분양’무덤’으로 불리던 김포는 2013년 12월 말 3530가구였던 미분양 물량이 2014년 12월 1074가구로 줄어 70%나 감소... 서울 전세가 33주째 상승..수도권 분양 아파트 '반사이익' 천정부지로 치솟는 서울의 전세가 때문에 수도권 분양 아파트들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지역의 전세가는 33주째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2013년 1월과 비교하면 서울 전세가는 무려 19.42%가 상승한 것이다. 쉽게 말해 서울에서 전세가 2억원에 거주 중이던 세입자가 재계약 시점인 올해 1월 약 4000만원을 올려줘야 한다는 얘기다. 상... 우미건설, 1152가구 배후 천안불당 오스트애비뉴 상가 분양 우미건설이 충남 천안시 불당동 아산탕정지구 1-C1·1-C2 블록에서 아파트 '천안 불당 우미린 센트럴파크' 단지 내 상업시설 '천안 불당 오스트애비뉴'를 이달말 분양한다. 지난해 11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9.84대 경쟁률을 기록해 전 타입 마감되며 높은 인기를 끌었던 '천안 불당 우미린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31층, 12개 동 전용 84~122㎡ 총 1152가구 규모의 랜드마크 주상복... "작은 고추가 맵다"..중견 건설사 '빅4'의 반란 지난해 국내 부동산 훈풍 덕분에 국내 중견 건설사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특히 호반건설을 비롯해 중흥건설, 우미건설, 반도건설 등 이른바 중견 건설사 '빅4'는 을미년 새해에도 대규모 물량공급을 통해 국내 주택시장의 강자로 우뚝 서겠다는 각오다. 호반건설은 지난해 18개 아파트 단지에서 총 1만5365가구를 분양해 대형 건설사를 제치고 주택공급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