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의정부화재사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 정부가 130명의 사상자를 낸 의정부 아파트 화재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대책을 내놨다. 앞으로 6층 이상 건축물의 외부에는 불연·준불연 마감 재료를 사용해야 한다. 또 건물 간 이격기준이 적용되지 않고 있는 상업지역 안의 건축물 내에 스프링쿨러를 설치하지 않을 경우 인접대지와 조례로 정하는 이격거리를 두고 건축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이같은 내용의 건축법 시... 제주, 외국인 토지 매수 '전국 최고'..왕서방의 제주땅따먹기 외국인의 토지매수량이 가장 많았던 곳은 제주도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외국인 토지소유량 증가분의 64%가 제주도에 집중됐다. 중국인들이 2조6000억원 규모의 신화역사공원과 같은 초대형 개발사업에 직접 투자하고, 인근 레저용 땅을 집중 매수하며 외국인 보유량이 51.6%나 급증했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외국인 소유 토지 면적은 2억347... 사당종합체육관 붕괴사고, 매몰자 9명 구조 병원이송 국토교통부는 11일 오후 4시53분쯤 발생한 서울 사당종합체육관 건설현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총력으로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체육관 건물의 지붕 콘크리트 타설 중 거푸집이 콘크리트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진 사고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까지 매몰된 9명 모두 구조됐으며,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매몰된 추가 인원은 파악 중... 1월 전국서 7만9천건 주택거래..1월 기준 역대 최고 지난달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이 1월 거래량으로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월 주택매매거래량은 7만9320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4.1% 증가했다. 2006년 거래량 집계 이후 최대 거래량이다. 전고점은 주택경기 활황이 유지되던 2007년 7만8794건이다. (자료제공국토부) 국토부 관계자는 "9.1대책 이후 주택시장 활력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 변재일 의원 "국토부 또 칼(KAL)피아 채용" 국토교통부가 칼(KAL)피아 논란이 뜨거웠던 지난해 12월 대한항공 출신의 항공안전감독관을 신규채용 한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새정치민주연합 변재일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신규 채용된 A씨는 지난 6일 국토부에 첫 출근했다. A씨는 1981년 대한항공을 입사해 지난해 정년 퇴직했으며, 33년간 대한항공에서 정비사로 근무했다. 이번 채용 공고는 12월 2일 나갔으며 이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