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광화문 천막 방치 '직무유기' 성립여부 논란 경찰이 서울시 공무원들을 '세월호 천막 설치'와 관련해 직무유기 혐의로 수사 중인 가운데 혐의 성립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해 8월 우익·보수 단체 성향으로 알려진 시민단체 '정의로운 시민행동'은 "광화문 광장 불법점유 문제를 수수방관 하고 있다"며 박원순 서울시장 등 공무원 3명을 직무유기죄로 고발했다. 광화문 세월호 농성장 천막들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 공급 저조 서울시 공공원룸..앞으로가 더 '걱정' 서울시 임대주택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공공원룸 공급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23일 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매입형 공공원룸으로 선정된 주택 공급자와 SH공사의 최종 계약률이 5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23동 1만1398가구의 매입 신청 분 중 207동 4195가구가 선정, 이 가운데 134동 2464가구만이 실제로 공급된 것이다. ◇ 공공... 서울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외출·야외활동 자제" 황사 경보를 발효 중인 서울시는 23일 오후 1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시간당 평균 120㎍/㎥이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1시 기준으로 서울 강서구 초미세먼지 농도는 131㎍/㎥, 미세먼지(PM-10)농도는 824㎍/㎥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호흡기·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 서울시, 수서역 일대 대규모 '미래형 복합도시' 추진 서울시가 내년 초 수서발 KTX 개통을 앞두고 문정지구 일대 개발 방안을 내놓는다. 시는 수서역세권 개발과 주변 문정지구, 동남권 유통단지 등을 장기적·체계적 관점에서 관리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인 '수서·문정 지역중심 육성 종합관리방안' 수립에 본격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그린벨트 등 지역의 특수성으로 인해 산발적으로 개발돼 온 수서·문정지구 일대를 ... 서울시, '황사주의보'를 오후 8시 '황사경보'로 상향 서울시는 22일 오후 5시에 발령했던 ‘황사주의보’를 오후 8시10분 '황사경보'로 대치발령했다. 황사주의보는 황사로 인해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농도 400㎍/㎥ 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되고, 황사경보는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농도 800㎍/㎥ 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이번 황사는 지난 20일, 21일 몽골 남부와 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