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욕미리보기)고용지표에 관심 '집중' 다음주 증시 향방은 미국 고용지표에 달려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 인상 시점을 결정하는 데 이 고용지표를 참고하기 때문이다. 고용지표 중 하나인 비농업부문 일자리 수는 오는 6일에 공개된다. 이 경제 지표가 호전되면 뉴욕 증시는 상승 흐름을 탈 수 있지만, 그 반대면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짐 맥도널드 노던트러스트 수석 투자 스트래티지스트는 "다음 주 증시... 대기업 경기전망 3월도 어둡다..금융위기 이후 최저 대기업들이 다음달 경기전망도 어둡게 내다봤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6일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 3월 종합경기전망치는 103.7로 나타났다. BSI는 100을 기준점으로, 그 이상이면 긍정적 전망이, 그 이하이면 부정적 전망이 많음을 뜻한다. 3월 BSI는 기준점인 100은 간신히 넘었지만, 3월 전망치로는 금융위기였던 2... 외면받는 전경련, 모여드는 상의 회장단 선임 등과 관련해 재계를 대표하는 경제단체 간에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한 쪽에선 한사코 손사래만 돌아오는가 하면, 다른 한 쪽에선 사람이 넘쳐난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대한상공회의소(상의) 현주소다. 누적됐던 전경련 ‘기피현상’은 지난 10일 정기총회에서 확연하게 드러났다. 후임을 찾지 못했던 회장직은 허창수 회장이 마지못해 회장직 3연임을 수락... 대기업-중소기업 양극화 심화..임금격차 2배 최근 10년 동안 중소기업과 대기업,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임금격차가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노동연구원이 내놓은 '사업체 규모별 임금 및 근로조건 비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기준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각각 359만8000원, 204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04년 8월 기준 238만원, 142만3000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대기업과 중... (FLC2015)"학생들에 통찰력 주고싶어"..이색 사연 '눈길' 뉴스토마토와 토마토TV가 12일 공동 주최한 '2015 미래 인재 컨퍼런스'에는 다양한 사연을 지난 참가자들이 많아 관심을 끌었다. 대학교에서 취업지도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박모씨(35)는 동료 교수와 나란히 행사장을 찾았다. 박씨는 "학생들에게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오늘 행사에 참여했다"며 "학생들에게 통찰력을 주고 동기부여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