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 국회·현장 오가며 '경제정당' 변신 속도 '유능한 경제정당'을 표방하며 변신에 나선 새정치민주연합이 현장과 국회를 오가며 본격적인 서민챙기기에 나섰다. 문재인 대표는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 2년 서민·직장인 세금부담급증 긴급 진단 토론회'에서 "박 대통령은 증세는 국민에 대한 배신이라고 했지만 담뱃값 인상과 연말정산으로 증세가 버젓이 되고 있다"며 "대통령이 국민을 속이려 들었다"고 정... 최경환 "기업 구조개혁 위해 M&A 관련 세제 개선·보완"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선제적 구조조정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인수합병(M&A) 관련 세제를 개선·보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최경환 부총리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치사를 통해 "기업 구조개혁을 뒷받침하고 경제 활력을 제고할 수 있... 국회 기재위, '연말정산 3개월 균등분납' 통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연말정산 추가 납부세액 10만원 이상 과세대상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 3개월에 걸쳐 분납이 가능하도록 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국회 기재위 산하 조세소위는 23일 오전 9시 40분경부터 약 한 시간 가량의 논의를 걸쳐 이같이 결론낸데 이어 10만원 이하의 추가 납부 대상자에 대해서는 2월이 아닌 3월에 원천징수 할 수 있도록 하는 부칙을 신... 연말정산 추가 납부액, 3월부터 3개월 간 분납 가능 연말정산으로 추가 납부해야 하는 세액이 10만원 이상 되면 이를 2~4월분 소득에서 분할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이 조세소위를 통과했다. 지난해 연말정산 귀속분에 대해서는 3월부터 3개월간 분납할 수 있도록 했다. 국회 기획재정위는 23일 오전 10시 조세소위 직후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이는 지난해 연말정산 당시 ... 이완구 인준 끝..2월 임시회 앞으로 일정은 이완구 신임 국무총리 국회 인준을 두고 급박하게 움직였던 국회가 설 명절 이후에도 산적한 현안으로 숨돌릴 틈 없이 바쁘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먼저 여야는 연말정산이 마무리되는 3월이 가까워 옴에 따라 대란으로까지 불렸던 연말정산 관련 정책 검증과 후속 입법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국회 기재회 조세소위는 당초 지난 10일 회의를 열고 연말정산 개선안에 대해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