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호남고속철 내달 2일 본격 운행..마무리 점검 한창 국토교통부가 다음달 2일 호남고속철도(오송∼광주송정 구간) 운행을 앞두고 마무리 점검을 벌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KTX 운행계획을 마련하고 개통·운영준비 전담조직을 확대·개편하는 한편 관련 지자체와 점검회의를 개최하는 등 이번달 말까지 개통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현재 영업시운전을 시행 중이며, 다음달 1일 개통식을 열고 이튿날인 2... 이스타항공, 누적 탑승객 1300만명 돌파 이스타항공이 누적탑승객 1300만명을 돌파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009년 1월 7일 김포~제주 첫 취항 후 6년 2개월만인 10일에 군산~제주 노선 ZE301편에서 1300만번째 탑승객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이날 오후 1시 군산공항에서는 최종구 이스타항공 부사장, 김인섭 운송본부장, 고병관 군산공항 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1300만... 레일플러스, 서울택시·춘천버스 모두 호환 가능 코레일네트웍스는 전국호환 교통카드 '레일플러스(Rail+)'로 서울시 택시와 춘천시 버스도 이용할 수 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된 레일플러스는 국토교통부가 인증한 전국 호환형 교통카드로, 대중교통(기차, 지하철, 버스, 택시 등)과 고속도로 통행료까지 카드 한 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 택시와 춘천시의 버스에도 레일플러스를 사용할 수 있게 돼 이용편의... 코레일, 스위스 철도회사와 관광산업 협력 강화 코레일은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3일간 스위스 마테호른 고트하르드 반(MGB)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해 철도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MGB는 스위스 마테호른의 대표적인 관광열차인 '빙하특급열차'와 '산악열차'를 운행하는 철도회사다. 코레일은 MGB와 지난 2013년 5월 분천역과 체르마트역간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철도관광산업 활성... ITX-청춘, 3월부터 왕십리역·가평역 추가 정차 코레일은 다음달 2일부터 ITX-청춘 열차가 왕십리역에 6회(토·일·공휴일), 가평역에 2회(매일) 추가 정차한다고 27일 밝혔다. 왕십리역은 주말 관광객 이용 추이를 반영해 오전 시간대 춘천행과 저녁 시간대 용산행을 각각 3회씩 추가로 정차해 기존 하루 6회에서 12회로 정차회수가 늘어난다. 평일은 기존 그대로 하루 6회 정차한다. 가평역은 매일 주요 시간대 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