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바나나맛우유·메로나, 이슬람 할랄 시장도 진출 빙그레(005180)의 대표적인 수출 품목인 바나나맛우유와 메로나가 할랄식품 시장에 진출한다. 13일 업계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따르면 바나나맛우유 3종과 메로나 4종 등 총 7종의 빙그레 제품이 지난 6일 말레이시아 정부로부터 수출 품목으로 인정받았다. 말레이시아로 유제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말레이시아 이슬람개발부(JAKIM)가 인정하는 기관에 할랄 인증을 받아... 서울우유, '밀크랩 고단백 저지방 우유' 판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기능성 우유 브랜드인 밀크랩(Milk Lab)을 공식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우유단백질을 강화한 '밀크랩 고단백 저지방 우유'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밀크랩 고단백 저지방 우유'는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한 우유단백질과 칼슘을 일반 우유와 비교해 1.8배 높여 양질의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우유로 우유단백질을 섭취하... 서울우유·빙그레, 말레이시아 수출업체 등록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서울우유와 빙그레(005180) 등 2개사가 지난 6일 말레이시아 정부로부터 수출업체로 정식 등록됐다고 12일 밝혔다. 말레이시아로 유제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말레이시아 이슬람개발부(JAKIM)가 인정하는 기관으로부터 할랄 인증을 받은 후 말레이시아 수의부(DVS)에 수출업체로 등록돼야 한다. 말레이시아 이슬람개발부는 할랄 인증에... 송용헌 서울우유 조합장, 재선 성공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제19대 조합장에 송용헌 현 조합장이 재선됐다고 12일 밝혔다. 송용헌 조합장은 지난 11일 총 4명의 후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서울우유협동조합장 선거에서 전체 1739표 중 744표(득표율 42.8%)를 얻어 당선됐다. 2011년 5월 제18대 조합장에 당선에 이어 재선에 성공한 송용헌 당선자는 선거 공약으로 '우유 시장 점유율 확대', '역대 최대 배당실현' 등을 내... 서울우유, '북유럽의 아침 드링킹 요거트' 판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덴마크의 유산균 기술력이 적용된 발효유 '북유럽의 아침 드링킹 요거트' 3종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플레인, 사과, 블루베리 등으로 구성되며, 북유럽의 덴마크에서 개발한 프로바이오틱 BB-12 유산균을 사용했다. BB-12 유산균은 장 운동에 특화된 유익한 생균으로 소화력이 약한 영유아를 위한 제품에도 자주 쓰일 정도로 효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