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대목동병원 수면센터, 국제 심포지엄 개최 이대목동병원 수면센터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병원 김옥길홀에서 개소 3주년 기념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 학술 심포지엄에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수면 전문가들과 국내 관련 학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심포지엄 1부에서는 ▲수면무호흡증의 신경영상 연구(홍승봉 성균관대 교수)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수술적 치료(김현준 아주대 교수) ▲수면장애에서의 대뇌... 유방암, 꾸준한 증가세..미리 건강 챙겨야 여성으로서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챙길 것들이 많다. 그중 여성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유방 건강은 빼놓을 수 없는 항목이다. 2011년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유방암은 여성암 발생률 2위(14.8%), 남녀 전체로는 6위를 차지했다. 유방암은 연평균 증가율 6.1%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발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유방 건강에 대해 바로 알고 미리 챙... (인사)이대목동병원, 신규 센터장 보직 인사 발령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1일자로 주요 센터장 인사발령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먼저 QPS(Quality Improvement Patient Safety) 센터장에 박미혜 산부인과 교수가 임명됐으며 호흡기센터장에는 천은미 호흡기내과 교수가 임명됐다. 또 강덕희 신장내과 교수가 신장센터장을 맡았으며 홍영선 내분비내과 교수가 당뇨센터장에 새롭게 임명됐다. 이와 함께 김한수 이비인후... 청소년기 만성 두통..턱관절 장애 때문? 청소년기 자녀가 이유 없는 두통을 지속해서 호소한다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 봐야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2012년 턱관절 장애로 진료를 받은 10대는 인구 10만 명당 915명으로, 20대에 이어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청소년기의 턱관절 장애는 영구적인 얼굴 변형을 초래하고, 집중력을 떨어뜨려 학업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감기와 함께 오는 중이염, 겨울철 더욱 주의해야" 겨울이 되면 감기와 더불어 부모들을 걱정스럽게 하는 것이 바로 소아 중이염이다. 중이염은 주로 코감기 혹은 목감기와 같이 발생한다. 최근 감기 바이러스가 폐보다 코나 목에서 더 번식하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겨울철 자녀가 중이염에 걸리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3세이하 소아 70%, 급성 중이염 1회 이상 앓아 ◇이비인후과 검사 장면 ⓒNEWS1중이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