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프로축구 공인구, 아디다스 '커넥스트15' 사용 프로축구 K리그가 2015시즌 공인구로 아디다스 '커넥스트15'를 채택했다. '커넥스트15'는 지난해 열린 FIFA 클럽 월드컵에서 공인구로 사용됐던 공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아디다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15년 K리그 공인구로 '커넥스트15'를 채택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아디다스 공인구를 채택해오고 있는 K리그는 이번 파트너십에 따... 딕 아드보가트, 선더랜드 사령탑 부임 성적부진에 시달리던 선더랜드가 딕 아드보카트(67)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선더랜드는 17일 저녁(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덜란드 출신인 아드보카트 감독이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선더랜드 지휘봉을 잡는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16일 거스 포옛 감독의 경질 이후 재빠른 후속 인사를 통해 흔들리는 클럽을 정비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선덜... 지동원·김보경, 슈틸리케호 첫 승선 유럽에서 맹활약 중인 김보경(위건)과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오랜만에 국가대표팀 부름을 받았다. 반면 소속팀에서 거의 활약이 없던 이동국(전북 현대)과 김신욱(울산 현대)는 명단에 들지 못했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17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7일 우즈베키스탄전과 31일 뉴질랜드전에 나설 국가대표팀 명단 23명과 예비명단 6명을 발... (K리그 3대 관전 포인트)③40대 사령탑 시대 "공격 축구 하자" K리그에 40대 감독이 늘어나면서 이들이 펼칠 지략 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12개 구단 감독의 평균 나이는 평균 46.5세다. 1994년 평균 41.6세 이후 역대 두 번째로 가장 낮다. 이들은 비슷한 시기에 선수생활을 해 각자의 특성을 잘 알고 있다. 패기를 앞세운 젊은 감독들이 치열한 수 싸움에 앞서 화끈한 공격 축구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12개 구... (K리그 3대 관전 포인트)②스타 그리고 떠오를 신예 K리그 스타 김남일(38·교토상가FC), 김주영(27·상하이둥야), 에스쿠데로(27·장수세인티) 등이 떠났다. 하지만 K리그에는 그들보다 빛나는 스타들이 여전히 있다. 올 시즌 K리그 흥행에 영향을 미칠 선수들은 누구일까. ◇이동국. (사진프로축구연맹) ◇K리그의 자존심, 이동국·김병지·차두리 K리그 최고의 스타는 두말할 필요도 없이 이동국(36·전북현대)이다. 모든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