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통 3社 이번엔 '도심형 아울렛' 전쟁 '이제는 도심이다.' 국내 대형유통 3사의 아울렛 경쟁이 교외에서 도심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현대가 올해 공격적인 출점을 선언하면서 도심에 집중하고 있던 롯데와의 신경전도 점점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에 집중했던 신세계(004170)도 경쟁사들의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도심 출점계획도 배제하지 않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들이 아울렛 ... 아울렛 업계 '큰 손 요우커 잡아라' 총력 프리미엄 아울렛들이 쇼핑업계 '큰손'인 요우커(중국인 관광객)들의 지갑을 열기위한 마케팅에 본격 돌입했다. 이들의 쇼핑 동선이 서울 시내 면세점과 백화점을 벗어나 수도권 아울렛으로 확산되고 있어서다. 쇼핑과 함께 여가시설, 주변 관광지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최근 요우커들 사이에서는 '프리미엄 아울렛 명품 할인쇼핑'코스가 인기라는게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31일 ... 여주 프리미엄아울렛, '스프링 패션위크' 진행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29일까지 '스프링 패션 위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비안웨스트우드, 쟈딕앤볼테르 등 컨템포퍼리 패션 브랜드와 킨록 앤더슨, 코도모 스퀘어 등 남성패션 브랜드를 할인 판매한다. 비비안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는 2011년 봄여름 상품을 기존 70%으로 90%로 할인폭을 크게 늘렸으며 가을겨울 상품... 현대百, 신도림·동대문에 신규매장 낸다 현대백화점(069960)이 서울 도심권에 잇따라 매장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영역확장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신도림에 있는 디큐브백화점과 동대문 케레스타를 임차해 모두 연내 오픈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13일 JR투자운용과 신도림 디큐브백화점(지하 2층~지상 6층, 총 8개층)에 대한 임차 계약을 체결했다. 임차 건물은 연면적 11만6391㎡(3만5270평), ... 현대아울렛 돌풍..신세계·롯데 '고심' 롯데 현대 신세계 등 국내 유통 3사의 아울렛 경쟁이 가격 전쟁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월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채널 특성 상, 마진율이 높지 않아 할인이벤트가 거의 없었던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다. 최근에는 경쟁사의 동향에 따라 너도 나도 가격 내리기 대열에 동참하면서 치열한 눈치작전이 펼쳐지고 있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프리미엄아울렛'이란 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