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대형마트 3사 '할인비용 전가'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마트 3사를 대상으로 할인비용 전가 의혹 등에 대한 본격 조사에 착수했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표기·광고 공정화에 관한 법률(표시광고법) 위반 여부를 가리기 위해 대형마트 3사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공정위는 이들이 한정 기간만 싸게 파는 것처럼 광고하고 행사 이후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거나 오히려 더 낮춰 소비자를 기만했는... 홈플러스, 생필품도 30% '상시 할인' 홈플러스가 신선식품에 이어 주요 생필품도 상시 할인정책을 도입하겠다고 선언했다. 8일 홈플러스는 서울 소공로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9일부터 가공식품, 공산품 등 1950개 품목의 판매가격을 10~30% 상시 인하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12일부터 시작한 500개 신선식품의 가격의 상시 인하에 이은 두번째 경영혁신안으로 전체 할인 품목은 2450개... 공정위, 홈플러스 '할인비용 전가 의혹' 조사 홈플러스가 협력업체에 마진 축소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로 부터 조사를 받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유통거래과는 지난 1일부터 이번달 13일까지 해당 사안에 대한 특별조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10일 연중 500여가지 주요 신선식품을 시세보다 10~30% 싸게 팔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당시 홈플러스 측은 협력사에게 마진 축소 ... 홈플러스, 가정의 달 선물 사전판매 기획전 홈플러스는 온라인몰(www.homeolus.co.kr)에서 오는 7일부터 이틀 간 가정의 달 선물 사전판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계 경제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홈플러스 온라인몰 MD들이 6개월간에 걸쳐 행사물량을 준비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어린이날 선물로는 또봇, 피셔프라이스, 플레이스테이션 4 등의 완구뿐만 아니라 유모차, 노트북 등을 선보인... 홈플러스 단팥방 '인기몰이'..3월 매출 658%↑ 홈플러스는 자사 베이커리에서 판매되는 '몽블랑제 정통단팥빵' 3월 매출이 전년대비 658% 급증했다고 31일 밝혔다. 정통단팥빵은 팥 양은 기존대비 최대 3배 가까이 늘리고 가격은 1000원으로 내리면서 인기몰이중이다. 매주 10만 개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연일 완판행진을 기록중이다. 이로인해 전체 베이커리 매장 객수도 최근 제과 매출 감소 추세에도 전년 대비 15% 늘어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