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분기 돼지 수 11.9만마리 줄어..구제역 영향 지난 3개월 동안 사육돼지 수가 총 11만9000마리 줄었다. 구제역에 따른 폐사증가가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2~8개월 미만의 어린 돼지들과 소규모 사육농가의 피해가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1분기 가축동향조사'에 따르면 사육돼지 수는 총 997만1000마리로 집계됐다. 이는 전분기대비 총 11만9000마리(1.2%)가 줄어든 결과다. 월령별로는 2~... (인사)통계청 ◇국장급 전보 ▲경제통계국장 박성동 3월 물가 0.4%..담뱃값 인상 빼면 사실상 '마이너스'(종합)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4% 상승하는 데 그치면서 4개월 연속 0%대 흐름을 이어갔다. 담뱃값 인상 효과를 빼면 전달에 이어 사실상 마이너스 흐름으로 디플레이션 우려가 짙어지고 있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15년 3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4% 상승하는 데 그쳤다. 전월과 견줘서는 변동이 없었다. 소비자물가 상승... 3월 소비자물가 전년比 0.4%↑..4개월째 0%대(상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0.4%에 그치면서 4개월 연속 0%대 흐름을 이어갔다.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지난 1999년 7월(0.3%) 이후 약 16년 만에 최저 수준이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15년 3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9.38(2010년100)로 전월과 비교해서는 변동이 없고, 지난해 같은 달과 견줘서는 0.4% 상승했다. (자료통계청) ... (유럽마감)유로존 경제 불안..하락 31일(현지시간) 유럽증시가 유로존 경제 불안과 그리스 악재로 하락 마감했다. ◇영국 FTSE 지수 (자료대신증권) 유럽증시에서 영국 FTSE 지수는 전일 대비 118.39포인트(1.72%) 하락한 6773.04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 지수는 119.84포인트(0.99%) 밀린 1만19166.17에, 프랑스 CAC40 지수는 49.88포인트(0.98%) 하락한 5033.64에 마감했다. 유로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