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야 "특조위 무력화"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운영을 위한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이 6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정부는 이날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세월호 특별법 시행안을 상정안대로 의결했다. 의결된 시행령은 주무부처인 해양수산부가 입법예고 기간 중 특조위의 의견을 ... 세월호 승무원들 상고 세월호 사고 당시 승객들을 버리고 탈출한 혐의(유기치사 등)로 항소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강원식 1등 항해사를 비롯해 승무원 7명이 불복해 상고했다. 2일 광주고법에 따르면, 강모 1등 항해사(특가법위반 도주선박 등·징역 12년)와 조모 조타수(수난구호법위반 등·징역 5년), 오모 조타수(수난구호법위반 등·징역 2년) 등 3명은1일자로 상고장을 제출했다. 함께 수난구호법 위... 박원순 "제2롯데월드, 보수 확인 후 영업 재개"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영화관 영업정지가 5월에 풀릴 것으로 보인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9일 YTN라디오 ‘수도권 투데이’에서 “(제2롯데월드) 수족관 누수문제, 영화관 진동 보수 조치가 제대로 됐는지 확인하고 영업을 재개하도록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그 동안 영업허가를 정지하고 안전조치를 강구해왔다. 최근 국민안전처에서 안전에 큰 문제가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