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캐논, DSLR 카메라 'EOS 750D' 출시 캐논코리아는 12일 프리미엄 엔트리 DSLR 카메라 'EOS 750D'를 출시했다. EOS 750D는 EOS 700D의 후속 모델로 약 2420만 화소의 CMOS 센서와 디직 6 영상처리엔진으로 고화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상위 기종 EOS 70D와 동일한 19 포인트 올크로스 AF를 장착해 빠르게 피사체를 포착할 수 있으며, 새롭게 도입된 '하이브리드 CMOS AFⅢ'를 통해 본체의 LCD 화... 올림푸스 "외형 확대 No!.. 내실 또 내실" 김규형 올림푸스 영상사업본부장(사진올림푸스한국) 디지털 카메라가 스마트폰 카메라에 위협을 느끼고 우왕좌왕하는 단계는 지났다. 아무리 스마트폰 카메라의 기술이 진화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올림푸스는 스마트폰 카메라보다 높은 수준의 사진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 개발을 진행 중이다. 김규형 올림푸스 영상사업본부장은 30일 "... 임훈 부사장 "후지필름, 상위 10% 시장 집중 공략" ◇임훈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부사장(사진뉴스토마토) 다른 카메라 업체들과는 뭔가 다르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임훈 부사장은 카메라 기술력을 부각하는 대신 일단 찍은 후 출력해서 결과물을 비교해보란다.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전략도 남다르다. 한 때 '미러리스 업계 3위' 타이틀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기도 ... DSLR 양강 캐논·니콘, 미러리스서도 '혈투' ◇(왼쪽부터)니콘 1 J5, 캐논 EOS M3. (사진니콘, 캐논) DSLR 양강인 캐논과 니콘이 이달 들어 전작 대비 대폭 개선된 미러리스 카메라를 각각 내놓으며 미러리스 시장에서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1년 만에 내놓은 캐논의 EOS M3와 니콘의 J5가 중심 축이다. 셀피기능 강화뿐 아니라 주요 소비계층이 젊은 여성인점을 감안, 디자인에도 신경을 썼다. 캐논의 EOS M3와 ... "루믹스가 전문가 브랜드? 아니 아니죠" ◇임홍석 파나소닉코리아 상품사업본부 마케팅팀 과장(사진뉴스토마토) 한 때 디지털일안반사식(DSLR)이 카메라 시장을 지배하던 때가 있었다. 그러다 2008년부터 그 흐름을 깨지기 시작했다. 그 해 11월 파나소닉이 최초의 미러리스 카메라인 '루믹스 G1'을 출시하면서부터다. DSLR보다 작고 가벼우면서도 그에 못지 않은 화질을 내자 여러 업체들이 뛰어들기 시작했다. 파나소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