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2롯데월드 공연장 공사 재개 1주일만에 또 사고 서울시가 제2롯데월드 공연장 공사를 허가하자마자 사고가 또 발생했다. 15일 오전 9시경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 쇼핑몰동 8층 공연장 건설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감전사고를 당했다. 롯데 측은 작업자들이 EPS(Electrical Piping Shaft)실에서 전선을 보호하는 덮개 '부스덕트'를 교체하다가 전기스파크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작업자들은 1~2도 전기화상을 입었고 병... 국제교류지구 잠실 운동장 포함안, 재심의 통과 국제교류복합지구에 잠실 종합운동장을 포함시키는 계획이 재심의에서도 통과됐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개최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국제교류복합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이 원안 가결됐다고 14일 발표했다. 변경 내용은 명칭을 ‘종합무역센타주변지구’에서 ‘국제교류복합지구’로 바꾸고 탄천과 종합운동장을 포함시키는 것이다. 해당 안건은 지난달 8일 있었던 위원회... 서울시 공공원룸 주차대수 완화…주차지옥 재현하나 "출근할 때 앞차가 빼줘야 나갈 수 있어 지각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이 동네 사람들 뿐 아니라 잡상인들도 차를 많이 세우는 바람에 싸움도 잦은데, 임대주택까지 들어온다고요? 아휴..."(노만석·가명·서울 화곡동) 서울시의 공공원룸 주차대수 기준 완화가 또 한 번 도마 위에 올랐다. 박원순 시장의 임대주택 공급 확대 공약 실천에 급급해 안전을 등한시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 서울시, 대형개발 중심 도시계획에 '메스'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한양도성 세계유산등재 추진위원 위촉식에 참석해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있다.사진/뉴스1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명박·오세훈 전 시장 때 만든 대형개발 중심 도시계획에 메스를 댔다. 서울시는 14일 '역사도심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새 기본계획은 지난 2004년 만들어진 '청계천 복원에 따른 도심부 발전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