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동산훈풍, 경부선 타고 평택으로 남하 中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남하하던 수도권 부동산 훈풍이 평택에까지 불어오고 있다. 서울 강남에서 경부측을 따라 성남 판교를 지나 수원 광교, 화성 동탄을 거쳐 내려온 부동산 상승세가 이제는 평택에 다다른 것이다. 판교(2006년), 광교(2010년), 동탄(2014년)은 순차적으로 수도권 청약열풍을 이끌어왔다. 이들 지역이 기업유치 등 개발호재와 서울 전세난에 쫒긴 전세난민이 서울 접... UHD TV도 한국이 '주도' ◇미국에서 진행된 LG전자의 2015년형 TV 신제품 출시회 모습. 사진/LG전자 글로벌 TV 시장을 이끄는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UHD(울트라고화질) TV 시장에서도 주도적인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올 1분기 매출액 기준 UHD TV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32.3%로 1위를 차지했고, LG전자가 14.5%로 2위에 올랐다. ... '포스트 차이나' 잡아라..기업들 인도 총리 개별 회동 '포스트 차이나'로 불리는 인도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국내 기업을 대표하는 총수와 최고경영자(CEO)가 한자리에 모였다. 19일 삼성·현대차·LG·롯데 등 재계 총수와 경영진들은 '한-인도 CEO 포럼 출범식' 전후로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잇단 회동을 가졌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한-인도 CEO포럼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韓·印 CEO 포럼 출범..양국 간 소통채널 구축 ◇19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인도 CEO 포럼'에 앞서 진행된 양국 위원간 사전회의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상공회의소 한국과 인도 양국 기업의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한·인도 CEO 포럼이 출범했다.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 방문을 계기로 양국 산업협력관계를 강화하고자 1년여 준비의 준비기간 끝에 맺은 결실이다. ... 美항소법원 "트레이드 드레스 침해 안했다"..삼성, 일부 승소 미국연방순회항소법원은 18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애플-삼성전자 소송에 대한 의견서(OPINIONS & ORDERS)를 게시했다.(사진미국연방순회항소법원 홈페이지) 미국 항소법원이 애플과 삼성전자의 소송에서 삼성전자에 대해 일부 승소 판결했다. 1심에서와 마찬가지로 삼성전자(005930)가 애플의 디자인 특허를 침해했다는 판결은 그대로 유지했지만 트레이드 드레스(tr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