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 간 의심환자 메르스 감염 확인…10번째 감염자 판명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10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29일 오후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질병관리본부 청사에서 직원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10번째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나왔다. 중국으로 출국했던 40대 남성이 현지에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발병 9일만에 감염자는 10명으로 늘었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중국 출장 중인 의심환자 A(44)씨가 ... 메르스 환자 2명 추가 발생…감염자 9명으로 늘어 2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 마련된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메르스 일일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가 끝나고 권준욱 공공보건정책관이 복지부 브리핑룸에서 금일 오전 2명의 신규 메르스 환자가 양성반응으로 확인했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뉴시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추가 환자가 연이어 발생했다. 빠...  메르스 감염 불안에 백신주 연일 강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환자가 7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증시에서는 백신주가 연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오전 9시14분 현재 중앙백신(072020)은 전일 대비 500원(3.15%) 오른 1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이-글벳은 8% 넘게 급등하고 있다. 제일바이오(052670), 진원생명과학(011000), 파루(043200)도 2~3%대 상승 중이다. 지난 28일 보건... 외국인 환자 100만명…진료수입은 1.5조원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환자가 매년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5월 중에 누적 환자 100만명을 돌파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28일 '2014년도 외국인환자 유치실적'을 발표하고 지난해 191개국에서 26만7000명의 외국인환자가 우리나라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는 2013년의 21만명보다 5만명이 늘어난 것으로 지난해 진료 수입은 5600억원이었다. 외국인 환자수는 2009년 141개... 메르스 의심환자 중국 출국 사실 밝혀져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대처 상황 점검에 나선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23일 오후 국립인천공항검역소를 방문해 대응상황 점검 및 민간전문가 자문회의를 하고 있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감염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의심환자가 중국으로 출국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보건당국의 관리 허술에 대한 질타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