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풍산, 자산 가치 부각 기대-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22일 풍산(103140)에 대해 향후 자산 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풍산은 부산시가 추진 중인 '반여 도시첨단단업단지' 조성 계획에 참여한다"며 "이는 부산 공장이 이전된다는 뜻이므로 자산 가치 부각의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풍산의 부산 공장 개발로 ... 반도건설, 1213억원 규모 부산 정비사업 수주 반도건설이 올해 마수걸이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반도건설은 지난 16일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3구역'의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공식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반도건설이 수주한 '부산 구포3구역 주택 재개발정비사업'은 부산시 북구 구포1동 703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8층, 11개동 752세대를 짓는 프로젝트다. 총 도급액은 1213억원으로 반도건설의 단독수주... 미분양에서 웃돈 2억…지방분양 반전드라마 드라마틱한 반전의 흥행사를 썼던 지방분양시장에 대한 관심이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미분양이었던 단지에는 현재 1억원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1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2008년 지방의 청약 1순위 평균 경쟁률은 부산 0.08대 1, 경남 1.09대 1, 대구 0.02대 1, 울산 0.02대 1 등을 기록했다. 대구는 당시 전국 최악의 미분양무덤이라 불렸다. 하지만 지방 부동산 시장의 침체는 불과 3... 이랜드, 부산에 직매입 도심형 아웃렛 연다 이랜드가 부산 서면에 백화점과 아웃렛의 장점을 결합한 도심형 아웃렛을 선보인다. 이랜드그룹은 오는 21일 이랜드리테일의 50번째 유통 점포이자 부산 지역 5번째 점포인 도심형 아웃렛 콘셉트의 NC서면점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랜드 관계자는 "기존에 부산 지역에 없었던 새로운 유통 형태로 선보이는 NC서면점은 직매입과 아웃렛 매장에서 얻을 수 있는 가격적인 혜... 1분기 청약률 42대 1 부산·대구·광주..'분양대전' 계속 지방 분양 시장의 선봉장격인 부산과 대구, 광주가 식지 않는 분양열기를 자랑하고 있다. 1분기 이들 지역은 평균 42.8대 1이 넘는 청약율을 기록했다. 2분기에도 분양흥행질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 1분기 부산에서는 3곳 968가구, 대구 4곳 835가구, 광주 4곳 906가구, 창원 2곳 655가구가 일반 분양했다. 이들 지역에서 분양한 13곳, 3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