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SCI, 중국 A주 편입 보류…가능성은 열어놔 중국 A주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신흥국(Emerging Market) 지수 편입이 보류됐다. 후강퉁을 통한 자본 시장 개방 등으로 기대감이 컸지만 또 다시 외국인들의 시장 접근성이 부족하다는 한계에 부딪히게 됐다. 그러나 MSCI는 편입 조건이 충족될 경우 정기 검토 기간 외에도 편입될 수 있을 것이라며 가능성을 열어 놨다. ◇시장 접근성 부족으로 편입 또 불발 ... (클로징 차이나)중국·홍콩증시 동반 상승 CLOSING CHINA 진행: 김수경 앵커 웹캠: 홍성진 주임(유안타증권) ▷홍콩 항셍 종합: 28,327.36p (▲1.20%) ▷홍콩 항셍 H: 14,826.83p (▲2.73%) ▷상해 종합: 4,910.90p (▲2.02%) ▷상해 A: 5,143.05p (▲2.02%)중국 증시, 홍콩·상해 모두 상승 마감 ▷상해 180: 11,389.01p (▲1.52%) ▷상해 380: 9,124.71p (▲3.20%) ▶중국 증시 특징주 항천통신(6006...  축포 쏘는 日·中 증시, 유동성 파티 계속될까 아시아 증시의 양대 산맥인 중국과 일본 증시가 고공행진을 하며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각국 증시의 고점 랠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 회복 기대감도 반영되고 있다. 일본증시는 엔저 효과에 15년래 최고치를 경신했고 중국 증시는 적극적인 정책 모멘텀에 7년래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전문가들은 고점 논란에도 불구하고 일본과 중국 증시의 랠리... 中 인민은행, 두 달여만에 금리 인하.."경기부양 의지 확인" 중국이 두 달여만에 금리 인하를 전격 단행했다. 잇따른 경제지표 부진으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것에 따른 대응으로 풀이된다. ◇중국 인민은행 전경.(사진로이터통신)10일 중국 인민은행은 홈페이지를 통해 11일부터 금융기관의 위안화 대출 및 예금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낮춘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1년 만기 대출 기준금리는 5.1%로, 1년 만기 예금 기준금리는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