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중소기업 수출 판로 모색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 수출에 적극 나섰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2일 고성장기업 글로벌 수출기업화 발대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기업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우선 고성장기업 글로벌 수출기업화 발대식에서는 수출역량강화사업 선정 471개 기업에 대한 고성장 기업 지정서 수여, 수출지원 수행기관과 매칭 상담... 중기청, 지역강소기업 72개사 선정 중소기업청은 12개 지자체의 72개 중소·중견기업을 지역강소기업 경쟁력 강화사업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광산 등 부산 10개사, 금용기계 등 대구 10개사, 케이디 등 충남 9개사, 엠소닉 등 경북 8개사, 진양화학 등 울산 6개사 등이다. 또 대전, 경남, 전남, 광주, 전북에서 각각 5개 회사가 선정됐고 충북과 제주에서 3개, 1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지... 2019년까지 중견기업 5천개로 늘린다 정부가 오는 2019년까지 중견기업수를 5000개로 늘려 중견기업이 경제성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는 성장촉진 방안을 마련했다. '중소기업→중견기업→대기업'으로의 성장 사다리 구축을 위한 중장기 정책이다. 중소기업청은 10일 '제1차 중견기업 성장촉진 기본계획(2015~2019년)'을 제11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경제성장과 고용창출을 선도하는 중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