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 절반 이상 "메르스 피해 여파, 세월호 당시보다 심각"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해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이 경기악화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절반 이상은 지난해 세월호 사고보다 여파가 클 것으로 내다봤다. 17일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국 2000여개 중소기업·소상공인(전통시장 포함)을 대상으로 실시한 '메르스로 인한 중소기업·소상공인 분야 긴급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 히든챔피언 육성 사업 총체적 부실 정부가 경쟁력 있는 중견·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 사업이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최근 펴낸 '2014회계연도 재정사업성과평가' 보고서에서 정부가 창조경제 기치 아래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해온 한국형 히든챔피언 사업은 육성목표 기업수를 비현실적으로 설정하거나 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