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완종 특사 의혹' 노건평씨 검찰 출석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특별사면에 개입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고 노무현 대통령의 친형인 노건평씨가 24일 검찰에 출석했다.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노씨가 조사실에 도착해 조사를 시작했다"며 "변호사가 동석 중"이라고 말했다. 노씨는 이날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특별수사팀은 성 전 회장이 지난 2007년 말 특사 대상자... 정치 거물들 소환, '새 갈래'인가 '면피용'인가 '성완종 의혹' 사건과 관련 검찰 소환 대상에 오른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의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형 노건평씨. 사진/뉴스1 ‘성완종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리스트 외 정치 거물들을 소환할 방침인 가운데 수사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의원을 오는 24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검찰, '성완종 의혹' 이인제·김한길 소환 조율 '성완종 리스트'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의원이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과 금품 거래가 있었던 정황을 포착하고 소환 일정을 조율 중이다.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의혹과 관련해 정치인 2명의 소환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특별수사팀 관계자는 "불거진 의혹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