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 대비 항공보안 검색 강화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앞두고 인천공항 등 7개 주요 공항의 보안검색이 강화된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에 항공보안검색이 강화되는 공항은 주요국가 입·출국 대상 공항인 인천·김포공항를 비롯해 광주·무안·여수·군산·청주공항이다. 이들 공항은 대회개최 7일 전인 오는 26일부터 대회종료 3일 후인 다음달 17일까지 22일 동안 평소 항공보안등급... 이스타항공, 항공기 2대 추가 도입…총 12대 운영 이스타항공은 22일 오후 김포국제공항 국내선청사 계류장에서 김정식 이스타항공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기 도입식 행사를 23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도입한 항공기들은 B737-800(189석)기종으로, 등록기호 HL8035, HL8036을 달고 이번 달 말까지 국내선 운영 후 다음달부터는 국내·국제선 하계 증편 스케줄에 투입돼 운영된다. 이번 항공기 추가로... 메르스 자가격리자, 국내선도 탑승 제한 국토교통부는 보건당국 요청에 따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 차단을 위해 23일 부터 모든 국내선 항공기에 자가격리자의 탑승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미 국제선에서 시행중인 자가격리자 사전 통제에 추가적으로 실시되는 것이다. 현재 자가격리자는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법무부 출입국 관리법상 출국금지 대상에 포함돼 있다. 이번 탑승제한 조치는 김포,... 제주항공, 부산발 마케팅 강화…일본노선 특가행사도 제주항공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12일 오후 5시까지 부산발 일본노선 특가항공권 행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편도 총액운임 기준 부산~오사카는 최저 7만9700원, 부산~후쿠오카는 6만97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할인 항공권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탑승일을 기준으로 24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 메르스승객 동승했던 대한항공 승무원·공항직원 격리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기 전에 제주를 방문했던 승객과 함께 탄 대한항공(003490) 객실승무원이 격리조치됐다. 대한항공은 동승자 명단을 보건당국에 제출한 상태다. 18일 대한항공 등에 따르면 141번 환자는 지난 5일 대한항공 소속 KE1223편(317명)을 타고 김포공항에서 제주를 방문했다가, 이후 8일 KE1238편(212명)으로 다시 돌아왔다. 13일에 확진판정을 받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