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세수입 호조…세수진도율 1.2%p 상승 올해 4월까지 세금을 거둬들이는 속도인 세수진도율이 지난해보다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규모 세수 결손의 주요 원인이었던 법인세 징수 실적이 다소 나아졌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가 23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6월호'에 따르면 올해 1~4월 국세수입은 78조8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조3000억원 늘었다. 세수진도율은 35.6%로 1.2%포인트 상승했다. ... 최경환 "추경 포함 경기 보강 방안 검토중"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경기 부진이 우려되자 추가경정예산(추경) 등을 포함한 경기 보강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는 22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추경 편성 여부에 대한 질의에 대해 "메르스 사태로 인한 경제충격이 어느 정도인지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며 "메르스 사태가 조기에 종식된다 하더... 정부, FOMC 회의 결과 예상 수준…"미국 금리인상해도 영향 제한적" 정부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6월 통화정책의 결과에 대해 예상했던 수준이라고 평가하면서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인한 외국인 자금유출 가능성 등 잠재적 위험 요인에 대비해 하반기부터는 대내외 모니터링과 준비태세 강도를 한층 격상시킬 방침이다. 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8일 서... (인사)기획재정부 ◇국장급 인사 ▲국민대통합위원회 국민통합기획단 파견 정기준(기획재정부) 이상 17일자. '추경'에 선 긋던 최경환…"여러 각도로 검토중" 가능성 시사 최경환 부총리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추가경정예산 편성 요구가 이어지자 '여러 각도로 검토중'이라며 편성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 동안 추경 편성에 대해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단호하게 선을 긋던 태도에서 변화된 모습이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메르스 사태로 인한 경제 동향과 추경 편성 여부를 묻는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