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중앙회, 2015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최 중소기업중앙회는 2일 경북 경주 현대호텔에서 업종·지역별 중소기업대표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식을 열었다. 2일 현대호텔경주에서 열린 2015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청년 1+ 채용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중기중앙회 2007년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리더스포럼은 그동안 경영학 석학인 오마에 겐이치,... 중소기업, 경영악화에 CEO 여름휴가도 반납 메르스 여파로 경제심리가 위축된 데다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등 악화된 경영환경으로 인해 상당수 중소기업 CEO들이 여름휴가를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CEO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의 44%가 올 여름 휴가 계획이 '없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휴가계획이 없다고 한 CEO는 '휴가비 등 경제적 부담을 느껴서(30.7%)', '회사... GS홈쇼핑, 상반기 해외 수출 중기 제품 100종 돌파 GS홈쇼핑(028150)은 올해 상반기 자사의 '중기제품 수출지원 시스템'을 통해 해외 홈쇼핑에 수출한 중소기업 제품의 종류가 100개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40% 이상 높아진 수치로 누적된 해외 수출 중소기업 제품의 종류는 350여개에 이르며 상품의 분야도 리빙, 이미용, 패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한국 중소기업의 수출품들은 프라... 내홍 여전한 소상공인연합회… 중기청에도 '불똥' 극심한 내홍으로 두명의 회장이 활동 중인 소상공인연합회가 좀처럼 통합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특히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등 어려운 경영 상황에도 갈등이 이어지자 관할기관인 중소기업청이 중재에 소극적인 것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30일 최승재 회장은 서울 여의도동 기계진흥회관에서 현안간담회를 열었다. 전면에는 메르스 등 소상공인 현안 설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