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회적경제·서비스산업법 4월국회 처리 무산 사회적경제기본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의 4월 국회 처리가 최종 무산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재정경제법안심사소위원회는 6일 오전 회의를 열고 사회적경제기본법안 등을 논의했지만 상임위 전체회의 상정을 위한 안건 의결 없이 산회했다. 이로써 여야 원내지도부가 4월 임시국회 내 합의처리하기로 했던 사회적경제기본법의 처리가 무산됐으며, 연계처리 법안이었던 ... 2월 임시회 쟁점법안 협상 결렬..野 "여당 소아병적 태도" 여야 양당이 2월 임시국회 쟁점법안 협상을 위해 만났으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등에 대한 이견으로 합의가 결렬됐다. 새누리당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는 25일 오후 약 한 시간 반여에 걸친 여야 양당 원내수석부대표 및 정책위의장 2+2 회동 직후 "아특법의 구체적 조문, 법안 문구 조정 과정에서 깔끔하게 여야 간 합의가 안 되고 중간에 막힌 상태"라... 여야 2월 임시국회 쟁점합의 불발..내일 추가 논의 여야 양당이 주례회동을 갖고 2월 임시국회 쟁점 법안을 논의했으나 특별한 합의를 이루지 못 해 내일 한 차례 더 만나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새누리당 민현주, 새정치연합 박완주 원내대변인은 24일 오후 약 2시간여에 걸친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 결과에 대해 "합의된 게 없어 내일 양당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이 더 이야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당은 이날 회동에서 서... (FLC2015)"직무와 관련 없는 스펙이 문제" "취업준비생들은 막연한 불안감에 연간 2500만원에 달하는 고비용을 들여 직무와 무관한 3~9종의 스펙을 쌓고 있습니다." 방창률 대한상공회의소 기업인재평가사업팀장은 12일 뉴스토마토가 주최한 '미래인재 컨퍼런스 2015' 2세션에서 “스펙보다는 직무능력 중심 채용이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직무능력과 무관한 불필요한 스펙 쌓기, 불합리한 차별 등은 사회... 경제계 신년인사회.."올해가 경제혁신 마지막 기회"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2015년 경제계 신년인사회’가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최경환 부총리 등 각계 인사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은 을미년을 맞아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누면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성공적으로 이루는데 경제계가 앞장서자”며 우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