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포츠도 '100세 시대'?···불혹 넘긴 선수들 맹활약 '100세 시대'란 단어가 어색하지 않은 요즘에도 스포츠 선수의 은퇴 시점은 40세를 넘기기 어렵다. 나이에 따른 체력저하 때문이다. 그렇지만 최근 일부 선수가 40대에 접어들었음에도 전성기 시절 멋진 활약상에 비해 퇴보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 화제다. 꾸준한 관리로 체력 감소를 최소화했고 오랜 경험을 통해 우러나오는 노련한 상황 대응으로 체력의 열세를 메웠다. ◇26일 ... 두산베어스 "여성 팬 통해 영유아 시장 잡는다" 두산 베어스가 구단 용품 판매 대상을 영유아로 넓힌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4일 한국 프로야구단 최초로 영유아 용품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쇼핑몰을 개설했다. 쇼핑몰에서는 0~5세의 영유아 의류 및 각종 용품은 물론 수유용품 등도 판매한다. 구단 팬층의 절반 가량이 여성인 두산 구단은 젊은 팬들이 점차 결혼으로 기혼자가 되는 사실에 착안, 올해 초부터 프로스포... (광주유니버시아드)3관왕 손연재 "전관왕 불발 아쉽다" '체조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 3개를 따내며, 대회 최다 금메달 기록 달성에 실패했다. '5관왕'이 끝내 좌절된 데에는 개별 종목에서의 작은 실수가 원인이 됐다. 손연재는 13일 오후 광주여대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리듬체조 종목별 결선에서 후프와 볼 종목은 금메달을 따냈고 곤봉·리본 종목에선 공동 2위로 끝내 은메달... 대한체육회, 창립 95주년 기념식 10일 실시 대한체육회(이하 체육회)가 창립 95주년을 맞는다. 체육회는 10일 오후 서울 태릉선수촌(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챔피언하우스에서 창립 95주년 기념식을 진행한다. 기념식은 오후 3시부터 챔피언하우스의 영화관에서 개최된다. 체육회 이사들과 원로, 중앙경기단체, 시도체육회를 비롯해 국민생활체육공단, 대한장애인체육회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조선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