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별소비세로 국산 명품 사라진다" 중소기업계가 현행 개별소비세에 대한 제도개선을 주장하고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고부가가치 산업발전을 위한 개별소비세 개선보고서'를 29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주얼리, 모피산업 중소기업 89.2%가 개별소비세에 대해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 과거 과소비를 억제하고 고소득층의 소득을 분배하려는 정책목적을 가졌던 특정품목 소비에 대한 규제가 현재까지 지... 8천억 규모 중기 정책자금 추가 지원 정부가 8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정책자금 증액을 결정했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 정책자금 증액을 통한 중소기업 자금지원으로 하반기 경기 회복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증액 규모는 총 8180억원으로, 연예산 3조710억원의 26.6%에 달한다. 자금별 증액규모는 창업기업지원자금 2000억원, 개발기술자금 500억원, 신성장기반자금 1000억원, 긴... 중소기업 경기전망 3달 연속 하락 8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이 3달 연속 악화됐다. 메르스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하락세에 접어든 이후, 이렇다 할 호재 없이 내수침체와 수출부진이 지속된 영향이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8일 발표한 '2015년 8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79.4로 전월 81.5 보다 2.1포인트 하락했다. SBHI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 민·관 공동투자 중기 R&D 협력펀드 조성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을 위한 민·관 공동투자 협력펀드가 조성됐다. 건설, 자동차 부품, 공조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개발 제품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펀드다. 중소기업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디아이씨, 오텍캐리어 등은 관련 중소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혁신적 기술개발과 안정적인 판로를 동시에 지원할 필요가 있다는데 뜻을 모으고 16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