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반기 철강재 수입 1082만5천톤…전년比 4.9% 감소 올 상반기 국내 철강재 수입량이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4.9% 감소했다. 조선, 건설 등 주요 전방산업 부진 여파로 수요가 감소한 탓이다. 13일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철강재 총 수입량은 1082만5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다. 이중 중국산은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한 649만2000톤, 일본산은 9.6% 감소한 327만8000톤으로 집계됐다. 품목별로는 중후판 ... “4중고 철강업, 정부 차원의 관리 강화와 정책적 지원 시급” 철강산업이 현재의 위기를 벗어나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불공정 수입재의 유통근절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관리 강화가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과 한국철강협회는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철강업계 및 정부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강산업 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 권오준 회장 “과감한 구조개혁으로 체질 강화하자” “오늘의 난관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회복해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구조개혁을 바탕으로 체질을 강화하고, 창조적 혁신으로 글로벌 기술 리더쉽 확보에 매진해야 합니다.” 권오준 한국철강협회 회장은 9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철의 날 기념식에서 구조개혁을 통한 체질개선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권오준 철강협회 회... 철강協, 이명학 포스코 상무보 등 철강상 수상자 선정 한국철강협회는 8일 '2015년 제32회 철강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철강기술상에는 이명학 포스코 상무보, 철강기능상에는 김차진 포스코 부관리직, 철강기술장려상에는 안중걸 TCC동양 팀장이 각각 선정됐다. 이명학 포스코 상무보(사진)는 9종의 고강도 및 경량화 자동차 강재를 개발했다. 또 수입재 대체 기술 개발 및 품질설계 최적화를 통해 약 27억원의 원가절감을 이뤄낸 점... 철강協, 철의 날 기념 철강산업 사진 공모전 수상자 발표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는 3일 유혜영(울산 울주)씨 등 철강산업 사진 공모전 입상자 38명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 대상에는 경남 삼랑진에서 철교와 별의 모습을 담은 유혜영씨의 작품 ‘삼랑진 철교의 밤’이 선정됐다. 금상은 철강재로 만든 중기와 하늘에서 내려오는 패러글라이딩의 모습을 표현한 장승순씨, 은상은 김영숙씨 등 2명, 동상은 김승호씨 등 3명이 수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