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조희연 교육감 항소심도 벌금 700만원 구형 검찰이 지난해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쟁자인 고승덕 변호사에 대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된 조희연(59) 서울시교육감에게 벌금 700만원을 구형했다.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심규홍) 심리로 열린 조 교육감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700만원을 선고해달라"며 이같이 구형했다. 조 교육감은 지난해 5월2... 조희연 "고교서열화 극복 필요, 전·후기 전형 개혁할 것"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교육 중기발전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고교서열화 극복을 위해 고교선발체제를 개선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조 교육감은 30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2015~2018 서울교육 중기발... '고승덕 허위 사실' 유포…공학연 사무총장 집유 지난해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메일로 고승덕(59) 서울시 교육감 후보자에 대한 허위 사실을 수천명에게 발송한 혐의로 기소된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공학연) 사무총장 이모(53)씨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엄상필)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사무총장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재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