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국법자문사법 개정안 제출…내년 법률시장 3단계 개방 법률시장 개방에 맞춰 국내외 로펌이 합작해 법무법인(로펌)을 설립할 수 있는 법안이 마련된다. 법무부는 한·EU, 한·미 등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법률시장 3단계 개방을 위한 '외국법자문사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3단계 개방으로 국내 로펌과 외국 로펌이 합작법무법인을 설립하고, 국내 변호사와 외국법자문사를 고용해 ... 비자 발급용 자료에 실효된 범죄경력 제외 앞으로는 실효된 범죄경력으로 외국 정부로부터 비자 발급을 거부당하는 불이익이 사라질 전망이다. 법무부는 우리 국민이 외국 정부로부터 입국·체류 허가를 받기 위해 범죄 경력을 조회·회보할 수 있도록 하는 '형의 실효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공포 후 3개월이 경과하면 시행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현재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일부 주... 불법 대부업 등 서민사범 단속 특사경 권한 확대 불법 대부업, 가짜 석유 제조·판매 등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서민생활 침해사범에 대한 특별사법경찰권 부여 범위가 확대된다. 법무부는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 범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공포되는 대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 2012년부터 정부 관계 부처와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수렴... 법무부, 일본식 형법 표현 한글로 개선 1953년 형법 제정부터 현재까지 남아 있는 일본식 표현을 한글화하고, 어려운 한문 등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는 개정안이 마련된다. 법무부 장관 자문기구인 형사법개정 특별분과위원회는 오는 29일부터 형법 개정안 입법을 위한 논의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현행 형법은 일상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어려운 표현을 사용해 쉬운 우리말로 바꿀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 (인사)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고위공무원 전보 ▲손홍기 법무부 출입국정책단장 ▲우기붕 인천공항출입국 관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