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변협, '퇴직공직자 신고의무 위반' 대형로펌 4곳 징계 처분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퇴직공직자 명단과 업무활동내역 공개 의무를 위반한 김앤장 등 대형 로펌 4곳을 징계했다고 12일 밝혔다. 변협은 지난달 말 공개의무 위반으로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법무법인 태평양·세종·화우에 각각 과태료를 부과했다. 태평양은 2000만원, 세종과 화우는 각각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다만, 공동법률사무소인 김앤장에 대해선 퇴직... 변협, '변호사 자격자만 국가소송 수행' 개정안 통과 촉구 변호사 자격자만 국가소송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법률 개정안이 발의된 가운데,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법안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변협은 11일 "대형화, 전문화돼 가는 국가 당사자 소송에서 변호사 자격자가 아닌 비법률전문가의 소송 수행으로는 국가의 재산과 권리를 지키기 어렵다"며 이 같은 내용의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변협 "대법관 추천위원 3명 국회서 뽑아야" 양승태 대법원장이 오는 9월16일 퇴임하는 민일영 대법관의 후임으로 이기택 서울서부지법원장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한 가운데,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10일 "대법관의 다양성을 위해 대법관후보추천위원 3명을 국회에서 선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한볍협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대법관추천위원회는 대법관 제청권 행사 시 대법원장의 독단을 방지하고 국민 ... 대법관 후보자 법관일색…다양성 논란 불씨(종합) 오는 9월 퇴임하는 민일영 대법관(60·사법연수원 10기) 후임 대법관 후보자로 강형주(55·사법연수원 13기) 법원행정처 차장, 성낙송(57·14기) 수원지법원장, 이기택(56·14기) 서울서부지법원장 등 3명이 추천됐다.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김종인)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강 차장 등 3명을 민 대법관 후임으로 양승태 대법원장에게 추천했다고 밝혔다. 양 대법원장은 이 ... 변협 "법관 일색 대법관 후보자 추천, 국민 여망 외면" 대법관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김종인)가 민일영 대법관 후임 후보자 3명 전원을 법관으로 추천한 것에 대해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대한변협은 4일 후보자 발표가 있은 직후 "최근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소수의견이나 반대의견 하나 없는 전원일치 판결을 잇달아 선고하고 있다"며 "전원합의가 전원일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계속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