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조현아 구치소 편의 청탁' 대한항공 부속의원 압수수색 검찰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구치소 편의 청탁사건과 관련해 대한항공 본사 부속의원을 31일 압수수색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부장 최성환)는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에 있는 대한항공 본사에 있는 부속 의원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압수수색에서 조 전 부사장의 진료기록부를 확보했으며 구치소 편의 청탁 과정에서 이 진료기록이 사용... 검찰, '금권선거'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기소 지난 2월 진행된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선거에서 금품을 살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성택(58) 회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송강)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위반 등 혐의로 박 회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자신이 회장으로 있었던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전무 이모(60)씨와 공모해 다른... 대한항공, 얼리버드 이벤트 실시 대한항공(003490)이 8~9월 늦은 여름이나 초가을 휴가를 준비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27일부터 일주일간 SNS 에 댓글을 작성한 자사 홈페이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3000명을 추첨해 8월은 8%, 9월에는 9% 국제선 항공권 할인 쿠폰 (쿠폰 1매당 2인 사용)을 증정하는 'SNS 댓글 작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 검찰 '조현아 수감생활 편의 봐주겠다' 브로커 구속 이른바 '땅콩회항'사건으로 조현아 전 부사장이 구속됐을 당시 조 전 부사장 측이 편의를 봐주겠다는 브로커의 제안을 받고 대가를 제공한 정황이 드러났다.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최성환)는 염모(51)씨를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염씨는 조 전 부사장이 서울 남부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을 당시 인맥을 동원해 조 전 부사장을 잘 돌봐주겠다고 접근해 한진... 대한항공, 일본·동남아발 수요회복에 총력 대한항공(003490)이 중국에 이어 일본과 동남아에서 잇따라 한국행 수요 회복을 위한 노력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한국관광공사, 인천공항공사, 롯데호텔과 함께 20일과 다음달 4일 두 차례에 걸쳐 일본지역 소재 여행사와 지자체 관계자, 언론인 등 모두 200여명을 한국으로 초청하는 팸 투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20일부터 1박2일로 진행된 1차 팸 투어에는 5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