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 정규직 청년 일자리 1만4000개 만든다 CJ그룹이 오는 2017년까지 3년간 1만4000명의 정규직 신입사원을 채용하기로 했다. CJ(001040)그룹은 16일 "청년고용 절벽 해소에 적극 동참하고, 그룹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과감한 인력 투자를 단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CJ그룹 청년 고용 계획. 자료/ CJ그룹 채용계획에 따르면 CJ그룹은 올해 총 4000명의 신입사원을 뽑는다. 지난해 2배 규모인 2400명의 대졸 신입... CJ푸드빌 빕스, 금천 홈플러스점 신규 오픈 빕스가 지역 밀착형으로 변신을 거듭하며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홈플러스 금천점 3층에 91번째 매장을 열었다. CJ푸드빌은 '빕스 금천 홈플러스점'이 금천구 지역 내 유일한 빕스 매장으로 이날 영업을 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빕스 금천 홈플러스점이 위치한 상권은 하안동과 시흥동 등 약 71만명의 풍부한 배후인구를 보유하고 있고 인근 가산디지털단지에 근무하는 직장인 등 유... CJ푸드빌, 베트남서 '행복 베이커리' 오픈 CJ푸드빌은 베트남 빈에 뚜레쥬르의 제과제빵 기술과 매장 운영 노하우를 이전한 '행복베이커리'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CJ푸드빌은 지난 2013년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베트남 응에안성 한·베 기술학교에 CJ제과제빵학과를 개설했다. 이후 학과 운영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제과제빵 전문인력을 양성해왔다. CJ푸드빌은 이번 매장을 선순환구조형 베이커리로 키울 방침... 뚜레쥬르, 기부빵 전달 캠페인 가맹점으로 확대 뚜레쥬르는 브랜드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착한빵 캠페인'을 가맹점까지 함께 동참하도록 확대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뚜레쥬르 '착한빵'은 착한빵 두 개가 팔릴 때마다 단팥빵 한 개씩을 적립해 회사가 보육시설 등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뚜레쥬르는 주기적으로 특정 제품을 착한빵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지난 4월 출시한 '순감자 시리즈' 중 2종을 착한빵으로... CJ푸드빌 '비비고', 상하이 진출 CJ푸드빌은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중국 상하이에 진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중국에 진출한 비비고는 현재 베이징에만 6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올해 베이징 비비고의 매출이 전년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며 안정권에 접어들자 상하이에도 거점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상하이 지역 첫 매장인 '상하이세계금융센터(SWFC)점'은 SWFC 건물 지하 1층에 총 100석 규모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