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추석맞이 나눔 캠페인' 범 시민 중심으로 확대 서울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민간과 손잡고 소외계층 사랑 나눔에 나선다. 시는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를 ‘추석맞이 나눔기간’으로 정하고 시민, 기업과 손잡고 소외계층 10만세대를 돕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추석맞이 나눔기간을 통해 기존의 기업 중심의 나눔 문화에서 범 시민 중심의 캠페인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주... SK그룹, 저소득 노인 주거복지 위해 1천억 기부 SK그룹이 저소득층 노인 주거복지를 위해 1000억원을 기부한다. SK그룹은 19일 서울 동작동 국토교통부 서울사무소에서 '저소득 노인용 주택·복지 혼합 동(棟) 아파트 건설사업' 재원마련 기부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이문석 SK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과 국토교통부 김경환 1차관이 참석했다. SK그룹은 정부가 지정하는 지방자치단체 및 공익단체에 올해와 내년에 각각... LG, 저소득·다문화 가정에 다양한 공헌활동 펼친다 LG(003550)가 그룹 차원에서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사회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30여 개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저소득가정과 다문화가정의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LG복지재단은 저소득가정의 저신장 아이들을 대상으로 성장호르몬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저신장증 ... 정의당 신임 원내대표에 정진후 정의당의 신임 원내대표로 정진후 의원이 합의 추대됐다. 정의당 김제남 원내대변인은 9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의당은 오늘 오전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정 의원을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원내대표는 취임 소감으로 “원내 제3당의 원내대표로서 국민에 희망과 미래의 비전을 밝히고, 진보적 가치를 다시 살려나가도록 최선의 ... 저소득층 요금감면 서비스신청 편해진다 앞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의 요금감면 서비스신청이 간편해진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4월1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이 전기요금과 TV수신료 등의 요금감면을 읍·면·동 주민센터에서도 신청할 수 있도록 한다고 30일 밝혔다. 지금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등이 요금감면을 받으려면 복지지원 대상자로 결정된 후 본인 스스로 감면받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