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석장보기 육류는 미리, 과일은 느긋하게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차례 상에 올릴 과일과 음식재료를 준비하는 주부들의 마음이 바빠졌다. 올해는 추석성수품 물가가 작년보다 싸졌다고는 하나 체감지수는 크지 않다. 주거비 부담이 늘면서 가계살림은 더 빠듯해졌기 때문이다. 이웃집 5년차 주부 김씨는 굴비가 크게 오르면서 냉동 참조기와 부세를 차례 상에 올려야한다고 푸념한다. 명절만 되면 주부의 마음을 들... 추석 체감물가, 실제 물가보다 2.0%포인트 높은 2.7% 국민들이 체감하는 추석물가가 실제 물가 상승률인 0.7%보다 2.0%포인트나 높은 2.7%로 나타났다. 차례상 비용은 평균 32만3000원으로 예상해 정부의 추정치보다 높았다. 20일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추석과 살림살이' 보고서에 따르면 추석관련 국민인식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올해 추석 물가가 2.7% 상승했다고 인식했다. 지난 8월 소비자물가가 0.7% 상승에 그친 점과 비... 대형마트, 추석 막바지 각축전 한창 선물세트 사전예약에서 호실적을 보인 대형마트 3사가 추석 막바지 한주를 남겨두고 고객잡기 각축전에 나섰다. 보통 명절을 앞둔 마지막 한 주 동안의 신선용품 등 제수용품 매출은 평소보다 압도적으로 높다. 20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매출구성비는 추석을 1주 남긴 4주차가 57.9%로 전주 대비 3배 이상 상승했다. 업계는 올 추석 대형마트들이 유난히 치열한 경쟁을 ... [투데이 쇼핑] 홈플러스, '상반기 총결산 가을가전 대축제' ◇홈플러스, '상반기 총결산 가을가전 대축제' 오는 30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에서 '상반기 총결산 가을가전 대축제'를 열고 대형가전 2000대 물량을 특가에 판매한다. 특히 삼성전자, LG전자 대형가전 중에서도 상반기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혼수, 이사, 효도가전으로 추가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프리미엄 냉장고, 드럼·전자동 세탁기, 40인치 이상 TV를 최대 15% 할인 판매하며 ... 기업이 가장 많이 구입한 추석선물은 '캔 선물세트' 기업이 가장 많이 구입한 추석선물세트는 '캔 선물세트'인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옥션에 따르면 자사 사업자회원 전문관 '비즈플러스(BIZ Plus)'의 최근 2주(3~16일)간 추석선물 매출 현황을 조사한 결과, 참치·햄통조림 등 '캔선물세트가' 1위에 올랐다. 이어 2위는 '생활선물세트', 3위 '백화점상품권', 4위와 5위는 각각 '김선물세트', '오일선물세트' 순이었다. 1위를 차지한 캔선물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