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백화점 임원진, 추석 선물배송 직접 나서 롯데백화점 본사 임원진 23명이 추석 선물 배송에 직접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본사 소속 임원 23명이 오는 25일까지 배송기간 5일중 하루를 정해 배송 활동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보통 명절 선물 배송기간에는 본사 팀장급 이하 직원들이 선물을 배송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상무급 이상 임원들이 직접 배송원 역할을 담당하는 것은 이례적인 경우다. 롯데백화점은 임원 선...  추석장보기 육류는 미리, 과일은 느긋하게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차례 상에 올릴 과일과 음식재료를 준비하는 주부들의 마음이 바빠졌다. 올해는 추석성수품 물가가 작년보다 싸졌다고는 하나 체감지수는 크지 않다. 주거비 부담이 늘면서 가계살림은 더 빠듯해졌기 때문이다. 이웃집 5년차 주부 김씨는 굴비가 크게 오르면서 냉동 참조기와 부세를 차례 상에 올려야한다고 푸념한다. 명절만 되면 주부의 마음을 들... 한국관광공사, '예산지침 위반' 임직원 1.1% 초저금리 대출 지난해 53억원의 적자를 냈던 한국관광공사가 임직원들에게 시중은행보다 더 낮은 주택자금을 대출해주며 공사의 재정건전성을 악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박홍근 의원(사진)은 20일 국정감사 자료에서 "관광공사가 기획재정부의 예산편성지침을 무시하고 임직원들에게 연 1.1%의 초저금리로 주택자금을 대부한 사실이 드... 추석 체감물가, 실제 물가보다 2.0%포인트 높은 2.7% 국민들이 체감하는 추석물가가 실제 물가 상승률인 0.7%보다 2.0%포인트나 높은 2.7%로 나타났다. 차례상 비용은 평균 32만3000원으로 예상해 정부의 추정치보다 높았다. 20일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추석과 살림살이' 보고서에 따르면 추석관련 국민인식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올해 추석 물가가 2.7% 상승했다고 인식했다. 지난 8월 소비자물가가 0.7% 상승에 그친 점과 비... 대형마트, 추석 막바지 각축전 한창 선물세트 사전예약에서 호실적을 보인 대형마트 3사가 추석 막바지 한주를 남겨두고 고객잡기 각축전에 나섰다. 보통 명절을 앞둔 마지막 한 주 동안의 신선용품 등 제수용품 매출은 평소보다 압도적으로 높다. 20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매출구성비는 추석을 1주 남긴 4주차가 57.9%로 전주 대비 3배 이상 상승했다. 업계는 올 추석 대형마트들이 유난히 치열한 경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