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북극연구 컨소시엄' 사무국 설치 우리나라가 북극관련 연구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체계적으로 북극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해양수산부는 북극 관련 30여개의 산·학·연 기관이 참여하는 '북극연구 컨소시엄'의 구축을 위한 사무국이 30일 극지연구소에 설치된다고 29일 밝혔다. '북극연구 컨소시엄'은 해수부, 미래부, 외교부, 산업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북극정책 기본계획에 의... 세월호 배·보상 신청접수 30일 종료 해양수산부는 '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배·보상 신청접수가 오는 30일 종료된다고 24일 밝혔다. 배·보상 종료일은 특별법 시행일('15.3.29)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는 특별법 규정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신청접수 종료일까지 미신청자들에 대해 1:1 개별상담과 신청서 작성 지원 등을 통해 최대한 배·보상 신청이 이뤄질 ... 해수부, 내년도 수산자원관리 분야 예산 1157억원 편성 해양수산부는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대비 6% 증액된 1157억원으로 편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수산자원 남획 및 기후변화 등에 대비해 수산자원의 과학적·체계적 조사·관리를 위한 수산자원조사센터 건립(73억원) 및 조사선 건조(96억원), 특정해역 수산자원 정밀관리(35억원)에 필요한 예산 204억원을 편성했다. 회복 대상어종(16종)에 대한 조사·평가... 올해 해수욕장 이용객 1억명…43.5% 증가 올해 해수욕장 이용객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해양수산부는 24일 전국의 해수욕장 이용객을 9985만5284명으로 최종 발표했다. 올 여름 우리 국민 모두가 평균 이틀을 해수욕장에서 보낸 셈이다. 이는 지난해 이용객 6955만4803명에 비해 43.5%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는 부산(4600만명), 강원(2600만명), 충남(1500만명)이 가장 많은 해수욕장 피서객을 유치한 것으로 나타... 태풍 21호 '두쥐안' 대비 세월호 작업선단 피항 예정 해양수산부는 제21호 태풍 두쥐안의 영향으로 세월호 인양 작업 선박이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세월호 인양현장에 도착한 상하이샐배지 소속 작업선박 3척(달리하오, 후아허, 더이호)과 오션씨엔아이 작업선박 2척(현대보령호, 해령호)은 1차 사전조사를 마치고, 유실방지망 설치 및 잔존유 제거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현대보령호와 해령호는 24일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