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국감, 소상공인 지원대책 요구 쏟아져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중소기업청 등에 대한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대책 요구가 이어졌다. 새누리당 홍지만 의원은 "내수부진과 과당경쟁 등으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창업 5년 후 생존율이 30%에 불과하다"며 "이들의 재기를 돕기 위해 소기업·소상공인공제(노란우산공제)의 한도를 늘릴 필요가 있... 나들가게, 추석맞이 전국 공동세일전 개최 추석을 맞아 전국 500여개 나들가게와 동네슈퍼에서 123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중소기업청은 10일 동네슈퍼 활력회복과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나들가게 전국 공동세일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8월 시범 세일전(174점포) 때보다 약 3배 증가한 전국 500여개 나들가게와 동네슈퍼가 참여한다. 행사기간 동안 판매되는 세일상품은 ... 중기청,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개최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연합회는 10~11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대한민국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와 소상공인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2006년 이후 포상 중심으로 개최되던 소규모 행사들을 통합한 것으로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에서는 9개 관련업종 별로 지역예선을 거친 기능인들이 모여 기술을 겨루게 된다. 떡류협회와 맞춤양복협회, 네일지식서비스협... 중소기업청 내년도 예산 8조원…역대 최대 규모 중소기업청의 내년도 예산안이 본예산 편성 기준 역대 최초로 8조원를 넘었다. 중소기업청은 10일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7조8860억원보다 2.2% 증가한 8조 609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본예산 편성 규모로는 역대 최대이며, 추경예산까지 고려하면 역대 3번째 규모다. 중기청은 지난 2009년 금융위기에 따른 추경 예산 11조9000억원과 올해 메르스 피해극복 등을 ... 중기청,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 2차사업 진행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은 18일 자금 조달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3~7년 창업기업을 돕기 위한 전용 프로그램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진행된 1차 사업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2차 사업을 통해 50여곳을 선정할 예정으로,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28일까지 창업넷(www.startup.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창업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