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 '시즌 5연패' 달성…필승 비결은 '시스템 야구' 삼성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정규시즌 최강의 영예에 올랐다. 이제 5시즌째다. 구단의 핵심 선수가 이탈해도, 구단 숫자가 늘고 시즌 운영 체제가 바뀌어도, 지난 2011년 이래 정규시즌 최강자는 바뀌지 않았다. 10월3일 넥센전을 이긴 삼성 라이온즈. 사진/삼성라이온즈 삼성은 지난 3일 오후 넥센전을 1-0으로 승리하며 일단 우승의 유리한 고지에 섰다. 이후 2위팀 NC가 같은 날 ... '정수빈 10회 결승포' 두산, KIA에 연장 역전승 올해 개천절 열린 곰과 호랑이 간의 광주 혈투는 결국 손님인 곰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3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 상대 경기에서 7회 허경민의 싹쓸이 2루타와 마무리 이현승의 호투로 KIA에 9-7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전날(2일) 패배를 설욕한 두산은 같은 날 순위 경쟁팀 넥센이 지면서 공동 3위가 됐다. 넥센이 정규시... KIA, 두산 제압하고 SK 반경기차 쫓아 5위를 두고 한화·SK와 막판 혈투 중인 KIA가 3위 싸움에 바쁜 두산을 간신히 잡고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같은 날 SK가 패하면서 5위 쟁탈전은 혼전 양상을 띄게 됐다.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는 2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상대 홈 경기에서 8회 1사 만루 상황에 나온 이성우의 결승 희생플라이를 통해 두산에 1-2로 이겼다. 3연승을 달린 KIA는... NC 테임즈, 한국 프로야구 최초 '40홈런-40도루' 달성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29)가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초의 '40-40(40홈런-40도루)' 기록을 이뤄냈다. 2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문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다이노스-SK와이본스 경기에서 NC가 공격을 하는 3회초 무사 1루의 상황에 NC의 외국인 타자 테임즈가 도르를 성공했다. 이번 도루를 통해 테임즈는 한국 프로야구에 없던 '40-40(... KIA타이거즈, 3일 광주서 신인선수 환영식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가 3일 구단의 홈 구장인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될 두산전에 앞서 2016시즌 신인선수 환영식을 개최한다. 2016년도 KIA 타이거즈 1차지명 선수인 김현준. 사진/KIA타이거즈. 이날 행사에는 팀의 1차지명 선수인 김현준(투수, 광주일고)과 ▲최원준(내야수·서울고) ▲남재현(투수·세광고) ▲정동현(투수·휘문고) ▲전상현(투수·상원고)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