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당위원들 ‘호통 질의’에 박원순 “나도 천만 시민 대표” 6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여당 의원들의 계속된 ‘호통 질의’에 박원순 시장이 이례적으로 강하게 맞서며 신경전이 벌어졌다. 이장우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열린 국감에서 ‘코드인사’ 의혹을 제기하며, 한강 관련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한강시민위원회 위원들의 정치적 성향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한강시민위원회가 공무원... 박원순 시장, 한 달간 99개 일자리 현장 방문 박원순 서울시장이 한 달간 99개의 노동 현장을 찾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서울 일자리 대장정’에 나선다. 서울시는 박 시장이 7일부터 31일까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일자리 현실을 파악, 기업과 함께 일자리 창출 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박 시장은 7일 오전 9시 30분 서울시청을 출발해 오후 11시까지 하루 14~15시간씩 일요일을 제외한 평균 주 6일간 현... 서울시, 하도급 임금·대금 체불 원천 차단 나서 서울시가 하도급 임금·대금 체불 원천 차단에 나선다. 시는 4일 '대금e바로' 시스템 사용률을 현재 87% 수준에서 100%까지 끌어올리기로 하고 앞으로 이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는 업체에 대해서는 공사대금 지급보류, 발주공사 입찰참가자격 제한 등 강경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대금e바로' 시스템은 금융기관과 제휴를 통해 전용계좌를 만들어 원도급대금, 하도급대금, 자재·장비대금... 서울 상암·개포에 ‘빅데이터 캠퍼스’ 조성 서울시가 상암동 ‘IT 콤플렉스’와 개포동 ‘디지털 혁신파크’에 빅데이터 캠퍼스를 만든다. 4일 시에 따르면 빅데이터 캠퍼스는 행정·민간 데이터의 융합과 분석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오프라인 공간이다. 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전용 컴퓨터는 물론 대학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도 연계해 빅데이터 초보자도 접근할 수 있다. 시는 우선 빅데이터 캠퍼스를 시민... 검찰 국감 의원들, 제각각 '우리편' 수사 잘못 여야 의원들이 1일 열린 서울고검 국정감사에서 자기진영 인사에 대한 검찰 수사를 제각각 비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해철 의원은 이날 "야당 의원·인사의 수사는 적절하지 않은 게 많고, 이중 한명숙 전 총리는 확정판결이 있어도 검찰의 행태는 비난 가능성이 있다"며 "공여자를 73번 불렀는데, 68번은 근거를 남기지도 않았다. 뇌물 공여자로 피의자가 될 수 있는데, 기록 남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