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산경찰청, '한중일 축구산업포럼' 개최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의 안산경찰청이 시민구단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축구산업포럼을 개최한다. 안산은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신안산대학교 국제홀에서 '2015 한중일 축구산업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한중일 시민구단이 한자리에 모여 구단 현황을 공유하면서 각 리그 현실에 맞게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는 게 행사 목표다. 특히 K리그 시민구단들이... "자생력 키우자"…한국프로스포츠협회 출범 프로스포츠산업의 자생력을 키우자는 목적의식을 가진 통합 단체가 탄생했다. 축구, 야구, 농구, 배구, 골프 등 국내 프로스포츠 7개 단체는 2일 서울시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사단법인 한국프로스포츠협회(회장 권오갑)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을 비롯해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한국야구위원회(총재 구본능), 한국농구연맹(총재 ... FC서울, K리그 최초 '연속 6년 관객 30만명 돌파' 달성 프로축구 FC서울이 K리그 최초 6년 연속 관객수 30만명 돌파를 달성했다. 사진/FC서울 FC서울은 지난 2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전북 현대 상대 K리그 클래식 2015 35라운드 홈 경기에 2만4262명의 관객이 방문, 올 시즌 관객 수 30만명을 돌파(30만2961명)했다. 스프릿 라운드 돌입 후 처음 열린 홈 경기 진행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관객수로 증명된 셈이다. ... '무실점 선방쇼' 제주 GK 김호준, 클래식 34R MVP 무실점 '선방쇼'를 선보여 제주 유나이티드의 상위 스플릿 첫 경기를 승리로 견인한 수문장 김호준이 2015 K리그 클래식 34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제주 김호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제주의 1-0 승리를 이끈 김호준을 3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연... '곳곳이 육탄전' 순위 경쟁에 흥미로운 K리그 시즌 막판의 일정을 진행 중인 프로축구 K리그가 더욱 좋은 순위로 마치려 하는 팀들로 경쟁의 열기가 뜨겁다. 2015년 8월12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클래식 수원-대전 경기에서 대전 안상현이 공중볼 다툼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33라운드 이후에 상·하 리그로 진행되는 스플릿 체제의 5경기를 겪는 클래식(1부리그)은 팀별로 남은 4경기에 대한 이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