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은행권 기술금융 자체 평가시스템 구축 '안간힘' 시중은행들이 기술금융 대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자체 기술평가 시스템 구축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금융당국이 추진중인 기술금융의 무게추가 양적 확대에서 질적 쇄신으로 이동한 영향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은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기술신용대출 정착 로드맵'에 따라 기술을 평가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확충하는 등 자체 기술평가 ... 태블릿 브랜치 사용법 알고보면 '간단'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거주하는 직장인 김모씨는 올해 고등학교에 들어간 자녀의 학원 수를 늘리면서 적자가 나는 날이 많아지자 은행에서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하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업무가 몰리는 연말이라 은행 갈 짬이 도저히 나지 않아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다. 급한 대로 전화로 신용대출 상담을 받기도 했으나 어찌됐든 돈을 받으려면 대출서류를 들고 은행을 방문해야 했... 태블릿 브랜치가 뜬다…은행권, 찾아가는 서비스 '열풍'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찾아가 통장 만들어 드립니다." 새 먹거리에 굶주린 은행들이 찾아가는 서비스인 '태블릿 브랜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고객 서비스 향상과 비용절감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데다 자산관리나 은퇴상품을 판매할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부분의 시중 은행들은 고객을 직접 찾아가 기본적인 예·적금이나 카드, ... SC은행, 자동이체 신규등록 이벤트 실시 SC은행은 30일까지 자동이체를 2건 이상 신규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신 스마트워치와 영화예매권을 주는 자동이체 신규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SC은행에 수시입출금통장을 보유하고 있거나 새로 개설하는 고객이 30일까지 자동이체를 2건 이상 신규 등록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신청된다. 다만, 자동이체 항... 김주하 농협은행장 "채용오류 피해자 추가합격은 어려워" 김주하 농협은행장이 6급 신규직원 1차 채용과정에서 발생한 오류와 관련해 "추가합격은 어렵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또한 김주하 행장은 "피해를 본 이들이 소송을 걸면 그에 따른 대응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주하 행장은 29일 3시 '페이인포' 계좌이동서비스 활성화 협약 협약식을 마치고 금융결제원 분당센터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김주하 행장은 "우리도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