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자골프, 올해 LPGA '과반우승' 가능할까 세계 여자골프에서 한국 선수는 이미 주류다. 박세리(38·하나금융그룹) 등이 길을 닦고 '세리 키즈'라고 불린 한국 출신 초대형 신인들이 잇따라 나오면서 한국 선수들은 연이어 호성적을 써냈다. 이제 한국 여자 골퍼들은 이제껏 없던 큰일을 저지르려 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우승자 국적의 절반 이상을 한국으로 채우려 한다. 이제 두 번의 이번 시즌 대회가 남은 가운... KLPGA, '일본 20승' 안선주에게 투어 영구 시드권 부여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개인 통산 20승을 기록한 안선주(28·모스푸드서비스)가 JLPGA 투어에 이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에서도 영구 시드권을 받게 됐다. 안선주. 사진/뉴스1 KLPGA는 안선주에게 투어 영구 시드권을 부여했다고 9일 공식 발표했다. KLPGA는 상금 순위로 인정한 국내 대회에서 통산 20승 이상을 거뒀거나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김세영, 올해 LPGA 신인왕으로 확정 김세영(22·미래에셋)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올해 신인왕을 차지하게 됐다 (자료사진)김세영이 24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 YTN·볼빅 여자오픈 1라운드 2번홀서 어프로치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뉴스1 LPGA투어는 8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세영이 이번 시즌의 신인왕을 차지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세영은 막판까지 신인왕 랭킹 2위 ... (LPGA)안선주, 연장전 끝에 LPGA 첫 우승…통산 20승째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무대에서 맹활약 중인 '일본파' 안선주(28·오넥스)가 일본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재팬 클래식 우승자 영예에 올랐다. (자료사진)안선주. 사진/뉴스1 안선주는 8일 일본 미에현 시마시 킨테츠 카시코지마 컨트리클럽(파72·6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3라운드서 5언더파를 몰아쳐, 최종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했... 오지현, 2년 만에 KLPGA 첫 승…향후 2년간 시드 보너스 오지현(19·KB금융그룹)이 고향인 부산에서 치러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에서 프로 데뷔 이후 처음 정상에 올랐다. 오지현이 8일 'ADT캡스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고 좋아하고 있다. 사진/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오지현은 8일 부산 기장군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파72·6591야드)에서 열린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마지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