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중견기업계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애도" 22일 새벽 서거한 김영삼 전 대통령에 대해 중소·중견기업계는 애도의 뜻을 나타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김 전 대통령 서거소식이 알려진 직후 발표한 논평에서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고인은 대통령 재임 중 중소기업청 개청, 벤처기업법 제정 등 중소·벤처기업 지원의 틀을 마련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특히 체신부를 정보통신부로 확대개편해 국가정보화... 경총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에 깊은 애도"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2일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해 "애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경총은 또 "고인은 오랜기간 민주화를 위한 열정과 헌신을 통해 '문민정부시대'를 열었으며, 금융실명제 도입, OECD 가입 등 경제 선진화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경영계는 고인의 업적을 기리며, 우리 국민 모두는 오늘의 슬픔을 이겨내고 ... 막 내린 양김(YS·DJ)시대 김영삼(YS) 전 대통령이 6년여전 세상을 떠난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뒤를 이어 22일 새벽 향년 88세로 서거하면서, 한국 현대정치사를 이끌었던 ‘양김(兩金)시대’도 막을 내리게 됐다. 각각 상도동계와 동교동계를 이끌며 영·호남을 대표한 두 사람은 출생 배경·개인 성격·정치 스타일 등이 상이했다. 지역 유지의 아들로 태어나 27세 최연소 국회의원 당선 기록을 가진 YS... 전경련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깊은 애도"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2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논평을 내고 깊은 애도를 표했다. 전경련은 이날 논평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으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유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금융실명제와 공직자 재산 공개제도 도입을 통해 우리나라의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투명한 사회로 ... 문·박 “청년수당 비판한 정부·여당, 청년현실 외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 청년활동 지원사업(청년수당) 추진에 손을 맞잡으며, 포퓰리즘이라며 공세에 나선 정부·여당을 비판했다. 문 대표와 박 시장은 19일 낮 1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청년 20여명과 함께 ‘고단한 미생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들은 청년들과 점심식사로 함께 샌드위치를 먹으며 청년실업의 현실을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