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와이번스, 박재상과 총액 5.5억에 계약 자유계약선수(FA)로 남아있던 박재상(33)이 기존 소속구단 SK에 잔류한다. 이로써 SK는 자팀 출신 FA 6명 중 박정권과 채병용, 박재상을 붙잡았다. 박재상. 사진/뉴스1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는 FA인 외야수 박재상과 2년간 최대 5억5000만원에 계약했다고 7일 밝혔다. 5억5000만원은 '2016년 연봉 2억원+옵션 5000만원', '(2016년 옵션 달성 시에 한해) 2017년 연봉 2... 롯데 강민호, '2015 사랑의 골든글러브' 수상 포수 강민호(30·롯데자이언츠)가 '2015 사랑의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결정됐다. 강민호. 사진/뉴스1 한국야구위원회(KBO)는 KBO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선정하는 '사랑의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강민호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사랑의 골든글러브' 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선행 활동에 앞장서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선수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더욱 많은 나눔 참여를 유... 류현진, 재활 중간과정 점검 위해 미국행 왼쪽 어깨 수술을 받고 내년 시즌의 재기를 노리던 류현진(28·LA다저스)이 그간의 재활과정 점검차 미국으로 떠났다. 류현진. 사진/뉴시스 류현진은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류현진은 소속팀인 LA다저스의 연고지인 로스앤젤레스에서 2주 정도 머물다가 돌아올 계획이다. 이번 미국행은 재활 과정에 대해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류현진은 지난 ... SK와이번스, 정상호 보상선수로 최승준 지명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LG 트윈스로 옮긴 자유계약선수(FA) 정상호(33)의 보상선수로 최승준(27)을 택했다. 최승준. 사진/LG트윈스 SK는 6일 "FA 정상호의 LG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로 내야수 최승준을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SK는 LG로부터 정상호가 올해 받은 연봉의 200%인 4억6000만원과 함께 최승준을 넘겨받게 됐다. SK는 최승준 지명에 대해 "201... '야생마' 이상훈, LG트윈스 피칭 아카데미 초대 원장 취임 '야생마' 이상훈(44)이 친정팀인 LG 트윈스를 떠난 지 12년만에 코치 신분으로 돌아와 유망주 투수의 지도를 맡는다. LG트윈스 피칭 아카데미 초대 원장으로 LG에 복귀한 '야생마' 이상훈 코치. 사진/LG트윈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3일 "투수 유망주 집중 육성을 위한 '피칭 아카데미'를 신설하고 초대원장에 이상훈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피칭 아카데미는 투수 유망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