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한미군 지원금 특혜 LG유플러스, 과징금 '1.8억' 주한미군 가입자 유치 시 지원금 특혜 등을 제공한 LG유플러스(032640)가 1억8600만원의 과징금 철퇴를 맞았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주한미군 주둔지 내에서 주한미군 가입자 유치를 하며 법인명의 개통, 공시 내용과 다른 지원금 지급, 이용약관과 다른 개별계약 체결 등으로 '전기통신사업법' 및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LGU+, 주한미군 보조금 특혜 시인…"개선 완료" LG유플러스(032640)가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의원이 제기했던 '주한미군 보조금 특혜' 의혹을 일부 인정하며 개선 조치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날 공식 자료를 내고 "지난 10일 전병헌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질의했던 사항에 대해 자체 점검한 결과 일부 문제가 사실로 파악돼 이에 대한 개선 조치를 완료했고 앞으로도 차질없이 운영하겠다"며 "해명 과정 중 ... ‘사드로 북한 미사일 방어’, 군사기술적으로 의심스러운 주장 “남한에 위협이 되는 북한의 탄도미사일은 KN-02와 스커드미사일로 대부분 대기권(100km) 내 또는 150km 이하의 저고도로 날아온다. 종심이 짧은 한반도의 특성상 사거리가 짧고 비행고도가 100~150km를 넘지 못하는 이런 미사일을 사드로 요격할 수 있다는 주장은 의심스럽다.” 종말단계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를 한반도에 배치해도 북한이 쏜 미사일을 막는 ... 검찰 '탄저균 불법 반입 의혹' 사건 수사 착수 검찰이 '미군의 탄저균 불법반입 및 실험 의혹에 대한 고발 사건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29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등 50여개 시민단체가 탄저균 국내 반입과 관련해 주한미군 사령관을 고발한 사건을 지난주 외사부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2일 민변 등 5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탄저균 불법 반입·실험 규탄 시민사회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