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통령 명예훼손'혐의 가토 전 지국장 '무죄' 세월호 참사 당일의 박근혜 대통령 사생활 의혹을 보도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일본 산케이신문의 가토 다쓰야(48) 전 서울지국장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재판장 이동근)는 17일 명예훼손(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가토 전 지국장에게 이 같이 선고했다. 검찰은 지난 10월19일 결심공판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 박 대통령 “T-X 미국 수출, 한미동맹강화 촉매제”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미국 수출형 훈련기(T-X) 수출은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이며, 무기체계 상호 운용성 증대로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T-X 공개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공개된 T-X는 대한민국 최초의 초음속 ... 박 대통령, “국민 바라는 일 제쳐두고 무슨 정치개혁이냐” 또 국회 질타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여야 정치권을 향해 “국민이 간절히 바라는 일을 제쳐두고 무슨 정치개혁을 한다고 할 수가 있겠나”며 각종 경제 활성화법과 노동개혁 5법의 조속한 국회 본회의 처리를 재차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경제관계 장관회의를 주재하며 “국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국민들을 대변하기 위해서”라면서 “정치개혁을 먼 데서 찾지 말고 가까이... 박 대통령 “국회, 내부 문제에 매몰…국민·민생 외면”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국회가 국민들의 삶과 동떨어진 내부 문제에만 매몰되고 있는 것은 국민과 민생을 외면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며 내년 총선을 앞두고 내홍에 휩싸인 여의도 정치권을 비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지난 9일 19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가 종료되었지만 안타깝게도 국회의 국민을 위한 정치는 실종되어... 늦어지는 총선용 개각, 깊어지는 박 대통령의 고민 12월 초로 예상됐던 ‘총선용’ 개각이 기약 없이 미뤄지고 있다. 이미 박근혜 대통령에게 복수의 후보자 명단이 보고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발표 시기와 개각 규모를 두고 박 대통령의 고민이 깊어지는 모습이다. 박 대통령이 고심하는 배경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 등 경제활성화 법안과 노동개혁 5법,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 등 각종 쟁점 법안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