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1월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21만TEU…전년비 1.0% 증가 지난달 인천항에서 처리된 컨테이너 물동량이 10월에 이어 두 달 연속 21만TEU를 넘어섰다. 지난달 인천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달 20만8170TEU 대비 1.0% 증가한 21만236TEU로 집계됐다. 28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수입 10만4335TEU, 수출 10만3691TEU로 집계됐다. 환적 및 연안 물동량은 각각 1483TEU, 727T... 누리과정 해결 '깜깜'…·대통령 면담 성사 어려울 듯 내년도 어린이집 누리과정(만 3∼5세 무상교육) 예산을 둘러싼 정부와 일부 시도교육청의 갈등이 벼랑 끝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일부 시도교육청이 대통령 면담을 요청했지만 사실상 성사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사태 진정 기미가 갈수록 요원해져 피해가 결국 130만명에 이르는 유치원생과 어린이집 원생을 둔 가정에 고스란히 전가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누리과정은 유치원... 인천항만공사, 인천항에 특화된 한중 FTA 비즈니스 모델 논의 한중 FTA로 열릴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한 인천항의 특성화된 비즈니스 모델로 수산화물 유치, 중국 유아용품시장 진출, 인천멀티컴플렉스존 구축 사업이 제시됐다. 인천항만공사는 24일 사내 대회의실에서 '한중 FTA 워킹그룹 최종 성과보고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워킹그룹 활동결과를 발표했다. 또, 전문가집단이 제안한 이 같은 비즈니스 구상을 내년 2차 워킹그... 내년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 '250만TEU' 2016년 인천항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치가 250만TEU로 확정됐다. 인천항만공사는 23일 내년 인천항에서 처리할 컨테이너 물동량 전망치가 올해 대비 4.4% 증가한 247만TEU로 예측됨에 따라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달성할 물동량 목표치를 올해 대비 5.6% 늘어난 250만TEU로 높여 잡았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내년 컨테이너 물량은 수입이 127만4000TE... 인천항, 여객터미널 홈페이지 통합 개편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과 연안여객터미널 인터넷 홈페이지가 통합 및 전면개편을 거쳐 단일 사이트로 재오픈한다. 통합 홈페이지 주소는 www.icferry.or.kr로 서비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22일 그동안 각각 운영돼 온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홈페이지와 연안여객터미널 홈페이지의 콘텐츠 개편을 마치고 23일부터 새롭게 이용객들과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