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대문구, 전국 청렴공약 최우수구로 선정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사진)가 16일 ‘2015 전국기초지방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청렴공약 분야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상임대표 한미영)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SBS, 서울신문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124개 기초자치단체가 238개 사례를 응모했으며 119개 기초자치단체 우수사례 130개가 본선에 진출했다. 동대문구는 ... 박근혜 정부 애국심 고취 태극기 달기에 자치구들 적극 협조 박근혜 정부가 애국심 고취를 위해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는 가운데 서울 자치구들이 이에 응하는 조치들을 내놓고 있다. 서초구(조은희 구청장)는 26일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서초역에서 서초1교까지 1.2km 가두행진을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보수성향인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서초구는 이번 ... 30대 미혼여성, 문화예술 활동 가장 활발 30대 미혼여성이 문화예술 활동에 가장 활발했으며, 세대별로 보면 문화활동 비용은 20대가 가장 많이 지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2일부터 26일까지 25일간 서울문화재단 온라인 회원 중 설문에 참여한 2905명 을 대상으로 문화향유 실태를 조사한 결과다. 서울문화재단은 이같은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조사 참여자 중 남성은 876명, 여성은 2029명이다. ... “예술가의 가난은 숙명? 관성에서 벗어나야” 네덜란드의 경제학자이자 시각예술가이며 스테디셀러 <예술가는 왜 가난한가?(국내에는 <왜 예술가는 가난해야 할까>로 출판)>의 저자인 한스 애빙이 내한해 예술가와 예술환경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다. 한스 애빙은 27일 서울시청 시민청 3층 대회의실에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 주최로 열린 ‘서울시창작공간 국제심포지엄-노동하는 예술가, 예술환경의 ... "예술가는 왜 가난한가?"..'예술과 노동' 국제 심포지엄 열려 노동자로서의 예술가와 예술가를 둘러싼 구조적 환경을 조명하는 국제 심포지엄이 열린다. 서울문화재단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노동하는 예술가, 예술환경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제 6회 서울시창작공간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의 사회는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맡아 ▲예술가에 대한 불안정한 보상 ▲고용 반복 ▲임금기...